9월11일발리로 ~~~ 생각하기도 싫은 11월9일 인천공항으로 ㅋㅋ
2박은 꾸따해리스 2박은 사누르의 인나신두 55박은 뚠중마스를 주둔지로 두고선
마음 내키는데로 떠나서 밤에 들어오거나 1박정도 하고 돌아오거나..
아니면 그냥 우붓의 빈둥거림을 즐기려고 합니다.
장기일정은 2년만인데다가.. 발리로 여행을 다녀온지는 1년도 넘어서
이번여행은 정말 어느때 보다도 설레이고.. 머리속으로 그리자마자 계획이 세워지더라구요..
원래는 여기저기 3박정도씩 하면서 우붓으로 올라가서는 40박정도 생각 했었는데
동행하는 직장동료가 일정이 짧아서(자유롭지못한 영혼) 초반 10일정도는 무쟈게 빡시게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ㅋ
여튼... 완전 부럽죠?? ^^ 정말 자랑하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 했답니다. ㅎㅎㅎ
저는 몇일전 이미 항공권을 예약했는데, 역시나 직장동료가 꾸물대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예약했네요.
10월~12월 일정으로 가려고 했는데..
마누라가 12월에 T모님하고 여행을 한다고 해서요.. 양보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쿨하고 착한남편
이번 여행기간 초반에 뚠중마스 100일째 묵는날이 있는데
이놈들 무슨선물 해주려나 ㅋㅋ
9월에 카운트다운 들어가면 함더 자랑할게요 으흐흐흐
역시 여행 계획을 이렇게 일찍 잡아야
기다리는 그기간 부터 여행기간까지 더 오랫동안 행복한것 같아요...
담에갈땐 6개월전에 항공권 예약해야지 ~~
그럼 좋은주말들 보내세요 !!!
2박은 꾸따해리스 2박은 사누르의 인나신두 55박은 뚠중마스를 주둔지로 두고선
마음 내키는데로 떠나서 밤에 들어오거나 1박정도 하고 돌아오거나..
아니면 그냥 우붓의 빈둥거림을 즐기려고 합니다.
장기일정은 2년만인데다가.. 발리로 여행을 다녀온지는 1년도 넘어서
이번여행은 정말 어느때 보다도 설레이고.. 머리속으로 그리자마자 계획이 세워지더라구요..
원래는 여기저기 3박정도씩 하면서 우붓으로 올라가서는 40박정도 생각 했었는데
동행하는 직장동료가 일정이 짧아서(자유롭지못한 영혼) 초반 10일정도는 무쟈게 빡시게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ㅋ
여튼... 완전 부럽죠?? ^^ 정말 자랑하고 싶어서 손가락이 근질근질 했답니다. ㅎㅎㅎ
저는 몇일전 이미 항공권을 예약했는데, 역시나 직장동료가 꾸물대는 바람에 오늘에서야 예약했네요.
10월~12월 일정으로 가려고 했는데..
마누라가 12월에 T모님하고 여행을 한다고 해서요.. 양보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쿨하고 착한남편
이번 여행기간 초반에 뚠중마스 100일째 묵는날이 있는데
이놈들 무슨선물 해주려나 ㅋㅋ
9월에 카운트다운 들어가면 함더 자랑할게요 으흐흐흐
역시 여행 계획을 이렇게 일찍 잡아야
기다리는 그기간 부터 여행기간까지 더 오랫동안 행복한것 같아요...
담에갈땐 6개월전에 항공권 예약해야지 ~~
그럼 좋은주말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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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발리오시면 카카오톡 날리세요 ㅋㅋ 아락한잔 하죠
2달넘게 정도가 아니라, 8월1일부터 1월초까지 5개월넘게 휴가에요
무급휴가이긴 하지만요 ^^
설마 굶어죽기야 하겠어요 ㅋㅋ -
네네...완전 부럽습니다.
그정도 체류시면 여행 아니고 살러 가시는 것 같아요. -
그러게요.. 잠시 살다오는거죠 뭐
근데 5개월 머무는게 아니라 .. 휴가만 그렇다는거죠
머무는 기간은 2개월 뿐입니다. 제가 두달다녀오고 ... 잠시후 집사람도 다녀오고
그다음에 다시 출근하려구요
woodaisy님두 9월초에서 11월초 사이 오시면 함 뵈요ㅋ
저 시간 널널할것 같아요 ~ -
와오, 멋집니다~
저도 두달...원츄, ㅎㅎㅎㅎ
저도 곧 가긴 하지만 짧아서 아쉽다능 ㅠ.ㅠ
담엔 길~~~~게 가고싶네요! -
부럽습니다~~~~ 일정이 짧은 저에겐 ^^
항상 느긋한 맘으로 다녀오고 싶은데 일정이 짧아서 그러기 쉽지않더라구요 ~~~ -
ㅋㅋㅋ 출발일을 절대 잊지않겠음요....울아들 생일이거든요....~~~~
A4용지 꼼꼼하게 써 내려간 계획만큼 아니 그보다더 잼나고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마눌님에게 황금같은 시간 양보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 -
여행소녀님 덕분에 저도 심카드 안사고 공항 들어가자마자 현지폰 쓸 수 있게 됬어요 !! 감사!!
연장 잘 ~~~ 해서 주세용 ^^ -
돈도 얼마 못버는데... 시간이라도 흥청망청 써볼라구요 ㅋㅋ
지프맘님도 얼마 안있으면 가시자나요 !! 잘 다녀오세요 -
세계인이 기억하는 생일인듯 한데요...
여행가면 항상 집사람한테 이것저것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1월달에 발리에서 돌아오시는 날은(돌아오시는 날이 집사람과 같은 날짜라면 ㅋㅋ)
공항에서 집까지 픽업 해드릴게요 !! -
11월 9일은 오지 않을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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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ㅋㅋㅋ
저도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 하루가 일년같기를 ..
말년병장의 시간이 나에게 .. -
정말 부러워요!!!!! ㅠ.ㅠ 부러워서 눈물이 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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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로 막 울었어요 너무 가고싶어서..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회사에서는 내 능력을 사는게 아닐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시간과, 내 삶을 사가는거죠... 잠시 나한테 주어진 시간을 돈과 바꾸기 보다는, 나를 위해서 쓰고 싶었습니다. 그만둘 각오까지 하구요...
나중에 돌아봤을때,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하지못한 후회를 하지 않기 위해서...
물론 제 아내도 그러길 바라는 마음에, 저보다 더 많이 보내려고 노력중이구요..
(마누라가 발리가면 자유인 이유도 약간 있기는 하지만...)
너무 멋있게 쓰려고 노력했나.. 제가 철학적인 사람처럼 보이겠어요ㅋㅋㅋ
전 이제 더이상 발리때문에 눈물 흘리지 않을겁니다.^^ -
저 꼬망님 글보고 얼마나 속상하든지요...
몇년째 팔리지 않는 시골집 제발 올해는 팔려서...
한달만이라도 살다오고 싶습니다...
자영업자의 비애는 고정지출이 너무 커서 쉬면 위험하다는 것,,ㅠㅠㅠ -
그맘 알지요.. 집사람이 하는 마트도 고정지출이 너무 쎄서..
절대 문을 닫을 수 없어요 ㅠㅠ 그래서 따로따로 다니죠..
청아님 번번히 덧글도 달아주시고 간간히 좋은 정보도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곳!! 그날이 오겠죠 ~ 로또 맞으면 그집 제가 사줄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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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푸켓에서 지금 마사지 투어중인데 맘은 발리에 ㅋㅋ 그때 뚠중마쓰 함 놀러가죠..ㅋ
파통비치도 사람들로 많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