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아샤나 항공이 인도네시아를 취항 할 계획이며, (아마도 내년부터~)
국적기들의 인도네이사 취항 지역도 자카르타 발리외에 직항으로 롬복도 가능할 것 같아요!!
아샤나 말리지 많으신 분들 좋으시겠어요. ^^
더불어, 뱅기값도 좀 내렸으면...
혹은 땡처리도 좀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
기사 참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62909565391328
인도네시아 하늘길 넓어져…복수항공사 취항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인도네시아로 가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졌다. 자카르타, 발리외에 롬복 등의 다른 지역으로도 취항할 수 있게 됐다.
복수항공사도 취항할 수 있게 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신규로 취항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27~28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대폭적인 공급력 증대, 노선구조 개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현재 주당 19회 운항중인 횟수가 주당 32회로 68%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27~28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대폭적인 공급력 증대, 노선구조 개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현재 주당 19회 운항중인 횟수가 주당 32회로 68% 늘어난다.
1개 국적사(대한항공)만 취항하고 있었던 한-인니 노선에 복수 항공사의 취항 여건도 마련됐다.
현재 양국 국적사인 대한항공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만 취항 중이나 이번 운수권 증대 합의로 아시아나항공에서 신규 인도네시아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또 노선구조 개정으로 현재 운항 가능한 자카르타·발리 외 최근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롬복 등 타 인도네시아 지역으로 취항을 할 수 있게 돼 인도네시아 노선의 활용가치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특히 2013년은 한-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간 ‘우정의 해’ 행사가 추진되고 있어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합의가 이러한 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양국 국적사인 대한항공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만 취항 중이나 이번 운수권 증대 합의로 아시아나항공에서 신규 인도네시아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또 노선구조 개정으로 현재 운항 가능한 자카르타·발리 외 최근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롬복 등 타 인도네시아 지역으로 취항을 할 수 있게 돼 인도네시아 노선의 활용가치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특히 2013년은 한-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간 ‘우정의 해’ 행사가 추진되고 있어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합의가 이러한 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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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ㅋㅋ 대한항공은 50만이야 되야 제대로 대접받던데..ㅋ 아시아나는 국내선만
많이 타도 벌써 다이아몬드 플러스인데...... 국제선 거의 못타서 대접을 못받아 ...
상당히 아쉬웠던점이....
마일리지 열심히 모아야겠슴다...ㅋㅋ -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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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발리와 자카르타 취항을 시작하겠죠??
롬복도 가주면 좋겠네요.. 한번도 못가봤는데,,
과속을 모토로 5시간이내로 끊어주면 더 좋고요..ㅋㅋ -
오호...정말 좋은 소식인데요...
그리고 대한항공도 모닝캄정도(겨우최소 5만마일리지)여도 대접은 해주더라구요... -
기대하던 소식이네요.
그동안 모았던 아샤나 마일리지 제대로 한번 써보겠어요~
아시아나 싱가폴경유로만 생각했었는데 직항으로 가게된다면^^
그나저나 진짜
가격은 둘째라도 댄항공보다 도착시간이 1~2시간만이라도 빨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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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아시아나 마일리지 모았던거 요새 무쟈게 써버리는 중인데 아깝네요
또 열심히 카드써서 모아야죠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