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즈음에 일을 쉬어야지 했는데 혹시하고 검색하다
56만원대 가루다 왕복있기에 우선 결제 해버렸네요 ^^
발리는5번째이고 이번에는 딱 한달일정입니다
지난번 여행도 혼자 한달을 잘 지냈기에 이번에도
개정판나왔기에 인사이드 발리 바로사고 오늘 일끝나고
하루종일 뒤적거렸네요
아직 일정과 호텔은 정하지 않아서 차근히 해보려고요
지난번엔 꾸따레기안-아메드-짠디다사-우붓-꾸따
였는데 이번엔 길리도 가보고싶고 기대가됩니다
지난번여행에서 너무 친절하고 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혼자여행의 매력에 빠졌어요
한곳에 약 1주일씩 있다보니 짠디다사에서 통통배타고
화이트비치가 가고싶은데 비싸서 걍 해변에서 3일째
혼자노니 불쌍했던지 매일타라고 권하던 통통배 아저씨가
얼마있냐고 있는돈만내고 가자고^^;;
모두와 이메일친구가되었네요ㅋㅋ
이번에도 좋은추억과 새로도전할 힘얻으러 발리로 가보려해요
지난번여행에서 딱한가지 근심이었던 호텔에서 4자리 비밀번호
안전금고 털린일이있어서 그게 좀걱정이긴해요
발리서프에도 글썼다가 평화롭고 안전한 발리이고즐거운 분위기의 게시판인데
괜히 자유여행자 걱정되게하는 글일까봐 지웠어요
ㅋㅋ 위험은 피하자는 쪽으로 이제와 공유하자면..
혼자하는여행이다보니 저렴하면서도 왠만하면 신축인 호텔
찾는편인데 지금도 아고다에있는 데위스리로드 끝자락의
그레이부띠끄인이라는 곳에서서 일주일묶었는데5일째 밤에
들어와보니 클리닝이안되어있어 왜이러지..하고들어갔는데
금고가열려있더라고요. 다행히 도둑도 소심한초범인지
100달러짜리는안건드리고 환전해놓은 80만루피아와
한국돈3만원만가져가서ㅡㅡ cctv도 객실들가는곳에없고
딱잡아떼고 (어린20대초반남직원들만있음)보스번호
달라하니..외국갔다고 하고..경찰이와도 cctv에 안나오니
증거가없다고.. 진짜 당당하다면 그런이야기를 왜하는지 ..
제가첫날 체크인할때 일본여자분들이 막 화내고 분실보험
어쩌고 하던것도 이것과 비슷한거같음..
여행 초반이라 무섭고 겁도 낫지만 그후 모든 다른 곳에서
너무 편안하고 좋은시간이여서 여전히 발리는 최고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시간되었음 좋겠고 이번엔 서핑도배워보고싶어서
기회가되면 발리에서 한국친구도 만나서 여행정보도
공유하고 싶네요^-^
한곳을 제외한 모든곳에선 오히려 혼자라서 더 신경써주시고
안전하게지냈네요
아메드 코랄뷰빌라에선 저녁먹으러 바로옆 와와웨웨인가
식당가려하는데 현지젊은이들이 오두막 같은곳에서 뭐라고뭐라고
하는데 괜히 겁먹고다시들어가니 프론트의 아저씨가 다동네 사람들이고
아는 사람들이라며 겁먹지말라고~혹시라도 말걸면서 터치하면
때려주신단말에 다시 발걸음에 힘내서 ㅋㅋ밥먹고온기억과
짠디다사 퀸이란 바에서 밥과 맥주두병먹는데 주인이오더니
술적당히먹고, 이제 커피마시면서 라이브음악은 다듣고 가라고
집갈때 트랜스퍼서비스잊지말라고 말해주시던 그런 친절함이
시간이지나도 참 소중한 기억이되었어요
발리서프 다시 자주 들어와보며 일정짜려구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6만원대 가루다 왕복있기에 우선 결제 해버렸네요 ^^
발리는5번째이고 이번에는 딱 한달일정입니다
지난번 여행도 혼자 한달을 잘 지냈기에 이번에도
개정판나왔기에 인사이드 발리 바로사고 오늘 일끝나고
하루종일 뒤적거렸네요
아직 일정과 호텔은 정하지 않아서 차근히 해보려고요
지난번엔 꾸따레기안-아메드-짠디다사-우붓-꾸따
였는데 이번엔 길리도 가보고싶고 기대가됩니다
지난번여행에서 너무 친절하고 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혼자여행의 매력에 빠졌어요
한곳에 약 1주일씩 있다보니 짠디다사에서 통통배타고
화이트비치가 가고싶은데 비싸서 걍 해변에서 3일째
혼자노니 불쌍했던지 매일타라고 권하던 통통배 아저씨가
얼마있냐고 있는돈만내고 가자고^^;;
모두와 이메일친구가되었네요ㅋㅋ
이번에도 좋은추억과 새로도전할 힘얻으러 발리로 가보려해요
지난번여행에서 딱한가지 근심이었던 호텔에서 4자리 비밀번호
안전금고 털린일이있어서 그게 좀걱정이긴해요
발리서프에도 글썼다가 평화롭고 안전한 발리이고즐거운 분위기의 게시판인데
괜히 자유여행자 걱정되게하는 글일까봐 지웠어요
ㅋㅋ 위험은 피하자는 쪽으로 이제와 공유하자면..
혼자하는여행이다보니 저렴하면서도 왠만하면 신축인 호텔
찾는편인데 지금도 아고다에있는 데위스리로드 끝자락의
그레이부띠끄인이라는 곳에서서 일주일묶었는데5일째 밤에
들어와보니 클리닝이안되어있어 왜이러지..하고들어갔는데
금고가열려있더라고요. 다행히 도둑도 소심한초범인지
100달러짜리는안건드리고 환전해놓은 80만루피아와
한국돈3만원만가져가서ㅡㅡ cctv도 객실들가는곳에없고
딱잡아떼고 (어린20대초반남직원들만있음)보스번호
달라하니..외국갔다고 하고..경찰이와도 cctv에 안나오니
증거가없다고.. 진짜 당당하다면 그런이야기를 왜하는지 ..
제가첫날 체크인할때 일본여자분들이 막 화내고 분실보험
어쩌고 하던것도 이것과 비슷한거같음..
여행 초반이라 무섭고 겁도 낫지만 그후 모든 다른 곳에서
너무 편안하고 좋은시간이여서 여전히 발리는 최고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시간되었음 좋겠고 이번엔 서핑도배워보고싶어서
기회가되면 발리에서 한국친구도 만나서 여행정보도
공유하고 싶네요^-^
한곳을 제외한 모든곳에선 오히려 혼자라서 더 신경써주시고
안전하게지냈네요
아메드 코랄뷰빌라에선 저녁먹으러 바로옆 와와웨웨인가
식당가려하는데 현지젊은이들이 오두막 같은곳에서 뭐라고뭐라고
하는데 괜히 겁먹고다시들어가니 프론트의 아저씨가 다동네 사람들이고
아는 사람들이라며 겁먹지말라고~혹시라도 말걸면서 터치하면
때려주신단말에 다시 발걸음에 힘내서 ㅋㅋ밥먹고온기억과
짠디다사 퀸이란 바에서 밥과 맥주두병먹는데 주인이오더니
술적당히먹고, 이제 커피마시면서 라이브음악은 다듣고 가라고
집갈때 트랜스퍼서비스잊지말라고 말해주시던 그런 친절함이
시간이지나도 참 소중한 기억이되었어요
발리서프 다시 자주 들어와보며 일정짜려구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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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행에서 처음가보았는데
아메드는 너무고요하고 적막해서 날만 어두워져도 무섭고
걸어다니는 제게 짠디가 조용하고 산책하기도 좋고 그렇더라고요
^^두곳다 얼른가고싶네요
관리안되는 호텔-(그레이 부띠끄 인 ) -
ㅋㅋㅋ 마자용! 저도 아멧은 ㅡ.ㅡ;;;;
가까운 거리 이외의 다른 옆동네 넘어가기 참 불편하드라구요
짠디가 최공! -
통통배 아저씨며 바 주인, 겁먹지말라며 격려(?) 해주신 분들 정말 고맙네요.
잊지 못할 여행지에서의 인연일듯 해요.
저도 겁이 많아 혼자만의 여행은 늘 꿈만 꾸고 있는데 이렇게 글로라도 마주치니 참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
저도 겁이 많아서, 좋은 친절로 말 걸어도 워낙 경계하고, 친구사귈 생각도 안하고 혼자만 노는 편이예요ㅋㅋ 그래도 멋진곳에 혼자 있으니 혼자있어도 덜 심심하고, 간혹 만나는 친절한 분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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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느 호텔이 안전금고 관리를 그따구로!!!! 공개하세용! ^^
퀸바는 조용한 짠디의 유일하게 시끄러운곳(?)이였는데...
좀 많이 짠디가 럭셔리(?) 해지고 있어서 ㅋㅋ
퀸바는 여전한거 같아용 ^^ 페북으로 소식보거든요 ^^
https://www.facebook.com/pages/New-Queen-Pub-Restaurant-Candidasa-Bali/148570418538954?fref=ts
저도 빨랑 놀러가고 싶어요~ 짠디다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