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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2005.08.06 00:04 댓글:9 조회:1,644
balisurf.net photo

Artist - Abdul aziz 
Oil on canvas diptych 
122 x 45 / 1974, 1975


발리 네카뮤지엄에서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한동안 자리를 떠나지못하고 바라보았던,,작품이었죠..
미소년과 미소녀의 표정에서 보이는 타이틀 그대로의 Mutual attraction 입니다..

역시 사랑은,, 인간 본성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밝은 면이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줍니다..

이 작품은 사진으로 보시면 그냥 한 폭의 그림같아 보이지만,,
사실,,프레임 2개가 붙어있는 두 폭의 그림입니다..

네카를 찾으시는 분들..이 작품에 빠~져보세요..


  • profile
    escape 2005.08.06 01:01 추천
    네카에 좋은 그림들 참 많지요? 그림들 다 보고 그 앞에 카페에서 짬뿌한 계곡 내려다 보는 것도...
  • MaxFly 2005.08.06 12:05 추천
    저도 이그림 생각납니다.^^.
    esc님께서 말하신 카페에서 맥주먹고서 모기한테 엄청 물린 기억이..
  • 경미리 2005.08.06 16:33 추천
    네카를 나오는데 큐레이터가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가보라고 해서
    카페에 갔더니 내추럴 에어컨 이더군요^^
    그 앞 펼쳐져 있던 장관에 잠시 푹 빠졌었는데 그곳이 짬뿌한 계곡이었군요..
  • profile
    escape 2005.08.06 17:45 추천
    MaxFly님 빈땅 맥주 아바타에 뒤집어졌습니다. 50말 드립니다. ^^;
  • hesu 2005.08.07 14:33 추천
    저도 맥스플라이님 빈땅 마크에 30말~ ^^
  • MaxFly 2005.08.07 20:00 추천
    하하 두분 고맙습니다.
    근데 저 빈탕로고 이상한가요? 전 너무좋아서 빈탕 로고 티셔츠도 사왔는데. teeth_smile.gif 빈탕 매우 사랑합니다.캬캬~~
  • Alice 2005.08.08 16:38 추천
    전 빈땅로고를 손등에 문신으로 해놓은신 분도 봤습니다.
  • jason 2005.08.09 18:59 추천
    왜 호주 아저씨들은 빈땅민소매티를 그토록 좋아하는걸까요?
  • rose500 2005.10.03 21:52 추천
    저도 이사진 찍어 왔습니다...그렇게 유명한 그림 인가요...짜가도 무지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