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발리섬 투어를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발리서프에서 예약해 주신 운전기사분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돌아다녔습니다.

코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Kuta - Celuk - Batuan - Mas - Pura Gunang Kawi - Kintanami(Mt. Batur) - Tegalalang - Ubud - Tanah Lot

마지막에 방문했던 Tanah Lot(따날롯)은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한국으로 떠나는 날에
투어를 했던지라 시간이 없어서 석양을 보지 못하고 온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바로 공항으로 와야 했지요. 발리 가시는 분들은 꼭 따날롯에 가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저는 따날롯 때문에 발리에 꼭 다시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