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두굴에서 타바난으로 향하던 어디쯤의 농가예요.
소박해 보이지만 있을건 다 있는...
아직은 완성이 덜 된 느낌이 있지만,
집주인이 누구일지 무지 궁금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참 이쁜 집이지요?
이런 정원 있는집 가져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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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봉사님 정말 꼼꼼하게 잘 보셨네요.
보이지 않는 한쪽에서는 어미 닭과 병아리들이 뛰어놀고 있었구요.
유리를 대신한 두꺼운 비닐 창문 뒤로 커튼이 예쁘게 드리워져 있었어요.
마당 한켠에는 힌두교인답게 나무로 만든 아주 소박해 보이지만 예쁜 제단도
있었답니다.
저 오토바이 뒷자리에는 아직 정리되지 않은 물건도 실려 있네요.
그리고 정성스레 세워놓은 뻰조르도 마치 이방인인 저를 향해 인사하는듯...
한참을 서서 바라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
발리갈 구실이 자꾸 늘어만 가니 어쩌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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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발리 계묻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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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vefred2008/05/06 by lovef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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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ovefred2008/05/06 by lovef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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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emi33412008/04/10 by jaemi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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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emi33412008/04/09 by jaemi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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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daisy2008/04/06 by woo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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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eo05112008/03/31 by geo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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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daisy2008/03/31 by woodai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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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ack In Black2008/03/28 by Back In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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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 DAL2008/03/22 by K&A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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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말리 처럼보이는 화보사진이..
뒷문 쪽이라고 상상을 해보며, 조그만대문에 지붕이 있고,
울창한 숲 뒤는, 물이 흐를것 같은데..
가로로 경사지게 걸쳐진 긴 대나무는 무엇일까요?
건물의 벽은 덧 바르지 않아서 더욱 좋네요.
낮고, 단정한 집을 짓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내가원하는 모든것이 있는 집을...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