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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 17:01 댓글:1 조회:2,538
어제 발리에서 돌아왔어요.
발리서프의 도움을 많이 받고 다녀와서 보답해야 하는데...
저희는 자매 3과 아이들 2명이 다녀 왔어요.
워낙들 미모가 출중한지라 (그래서 사진 안올림) 낯설고 불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얀타씨를 만나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공항에서 부터 호텔까지 또 호텔과 호텔로, 호텔에서 우붓까지, 우붓에서 마지막 공항까지
호텔에서는 체크인 하는것도 도와 주시고 방에도 함께 들어가 체크해 주시고, 아이들과도
다정하게 얘기해 주시고 (딸딸이 아빠라서 저희 딸딸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셔서 저희
아이들이 팬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환전이 두려웠는데 000의 숫자가 저 같이 단순한
사람에게는 당췌 계산이 쉽질 않은데 환율 좋은곳으로 안내는 물론 뒤돌아 가셨던 길도
다시 오셔서 환전하게 도와 주시고 항상 맞는지 직접 확인해 주시고 마지막날 스파도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하게 해 주시고 어른들이 스파 받는 동안 아이들과 호텔
수영장에서 두시간이나 놀아 주셨답니다.
발리 사람들의 친절함은 다른 나라의 친절함과는 좀 다른것 같아요. (100% 저의 생각)
웃는 얼굴, 또는 친절한 말솜씨, 깍뜻한 예절 이런 친절함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마음이 친절한 사람들이라고 느꼈어요. 계산되지 않은.....
특히 마음이 친절한 가이드를 원하신다면 연락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꼭 뭘 받은 사람 같네요. 제가.... 하긴 친절한 마음을 받았답니다.)

연락처: 발리에서 081 338 636 246
           한국에서 001 62 81 338 636 246
E.mail:  yanta_monik@yahoo.com


  • achiwool 2010.12.22 22:28 추천
    얀타 와얀씨 살좀 찌셨나요? 참 좋은 분이죠....에휴 언제 또 발리 갈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