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사얀에 위치한 곳으로 숙소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 화려한 대 저택입니다.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부인이 소유하던 것을 인도네시아 최대 갑부중 한사람인
마르따띨라아르 여사가 인수 한것으로 추측되며 약 1년 전부터 대중에게 공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내부에 역시 인도네시아 최고라고 하는 마르따띨라아르 스파가 있습니다).
실제로 영화, TV 촬영 장소로 자주 사용되는 곳이며 일반 호텔이 아닌
영화속의 대저택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리뷰 당시에 우붓 숲속에 이렇게 고급스러운
대저택이 있다는 것이 그저 신기할 뿐이었습니다.
가구, 장식들, 소품들 하나 하나 예술품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물건들로만
꽉 차여져 있어 마치 박물관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메인 빌딩과 뒤편의 레지던스 빌등, 스파등으로 나누어 올립니다.

메인 빌딩안에는 프레지던트, 앰바사도르, 가브너르로 불리우는 고급스럽고 규모가 굉장한
3개의 스윗과 보드룸,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볼룸, 그랜드 로비, 다이닝 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엠바사도르 스윗




가브너르 스윗



(마지막 오른쪽 사진은 볼룸 입니다).

보드룸과 빌리아드 룸


프레지던트 스윗 (두개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개의 스윗중 프레지던트 스윗은 위 사진에서와 같이 개인 풀을 가지고 있으며
아래층은 거실과 라이브러리 이층은 거대한 침실과 욕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 더 맨션 리뷰 2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