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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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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72 Lv.10
2011.02.08 16:33 댓글:18 조회:9,014
1월24일 25일 이틀 묵고 왔어요...
더 오래 묵고 싶었지만 신혼여행 자금의 압박으로 이틀만 예약했었는데 무척 아쉽더군요... 
부킹닷컴으로 350불x2박= 총 700불 들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더라구요...(물론 개인편차가 있긴 하겠지만) 
날이 좀 흐려서 아쉽긴 했지만 역시 돈값(?)을 하더군요....ㅋ  가격대비 만족도는 꽤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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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시내에서는 차로 약 20분정도 거리에 있구요... 1시간마다 셔틀버스가 우붓시내 뿌리 루끼산 박물관을 찍고 옵니다.
호텔 아랫쪽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호텔이 계곡에 자리하고 있어 전망이 탁 트여 시원하고 공기도 깨끗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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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빌라들이 계곡을 바라보고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다른 방은 보지 못했지만 대부분 빌라가 전망이 잘 확보되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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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로비나 레스토랑에서 아래쪽에 있는 빌라라든가 아웅강쪽으로 내려가기 위해 만들어 놓은 엘레베이터
양쪽 돌에 낀 이끼들이 이 호텔의 역사를 잘 말해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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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 각 층수에 위치하고 있는 빌라나 로비 레스토랑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2층에 104호에 묵었는데
역시 전망이 무척 좋더군요

balisurf.net풀빌라 들어가는 길입니다.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발리의 느낌이 잘 살아나는 전통적인 풀빌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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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들어오는 입구이고 왼쪽이 넓은 창과 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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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침대와 작은 침대가 같이 있어 아이들이 있으신분들도 만족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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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체크인하고 딱 들어오는데 정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담에 둘러 쌓여있던 풀빌라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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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강계곡의 맑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에어컨이 필요없더군요... 방에 에어컨은 정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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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풀장이 왠만한 싼 호텔의 메인풀장 사이즈였습니다. 물론 여기에도 메인풀은 있었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
저도 숙박내내 개인풀에서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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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건너에 호텔직원인지 주민인지 낮에 조금씩 보이더군요... 하지만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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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를 알아봤지만 우붓의 숲속에 자리한 풀빌라의 뷰도 생각보다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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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개인풀과 방안이 한눈에 보입니다.  방 왼쪽은 욕실과 화장실, 방 오른쪽은 거실로 되어있습니다. 옆 빌라와는 담과
나무들로 전혀 보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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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입니다. 탕 오른쪽 뒤는 샤워실, 왼쪽 뒤는 화장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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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쳐진 시설이나 규모에 비해 샴푸는 정말 어이없더군요... 거품이 안나요 ㅋ 사소한 것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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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는 거실. 아침식사를 레스토랑에서 먹을지 빌라로 배달할지 선택할 수 있고 빌라도 배달시키면
이곳으로 가져와 차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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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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