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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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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 25일 이틀 묵고 왔어요...
더 오래 묵고 싶었지만 신혼여행 자금의 압박으로 이틀만 예약했었는데 무척 아쉽더군요...
부킹닷컴으로 350불x2박= 총 700불 들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더라구요...(물론 개인편차가 있긴 하겠지만)
날이 좀 흐려서 아쉽긴 했지만 역시 돈값(?)을 하더군요....ㅋ 가격대비 만족도는 꽤 높았어요...
우붓시내에서는 차로 약 20분정도 거리에 있구요... 1시간마다 셔틀버스가 우붓시내 뿌리 루끼산 박물관을 찍고 옵니다.
호텔 아랫쪽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호텔이 계곡에 자리하고 있어 전망이 탁 트여 시원하고 공기도 깨끗하더군요
풀빌라들이 계곡을 바라보고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다른 방은 보지 못했지만 대부분 빌라가 전망이 잘 확보되어 있는 듯...
위쪽 로비나 레스토랑에서 아래쪽에 있는 빌라라든가 아웅강쪽으로 내려가기 위해 만들어 놓은 엘레베이터
양쪽 돌에 낀 이끼들이 이 호텔의 역사를 잘 말해주는 듯 합니다.
엘리베이터에 각 층수에 위치하고 있는 빌라나 로비 레스토랑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2층에 104호에 묵었는데
역시 전망이 무척 좋더군요
풀빌라 들어가는 길입니다.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발리의 느낌이 잘 살아나는 전통적인 풀빌라였습니다.
오른쪽이 들어오는 입구이고 왼쪽이 넓은 창과 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넓은 침대와 작은 침대가 같이 있어 아이들이 있으신분들도 만족하실듯...
방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체크인하고 딱 들어오는데 정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담에 둘러 쌓여있던 풀빌라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웅강계곡의 맑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에어컨이 필요없더군요... 방에 에어컨은 정말 없었습니다...^^;
개인 풀장이 왠만한 싼 호텔의 메인풀장 사이즈였습니다. 물론 여기에도 메인풀은 있었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
저도 숙박내내 개인풀에서 놀았습니다.
계곡 건너에 호텔직원인지 주민인지 낮에 조금씩 보이더군요... 하지만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처음엔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를 알아봤지만 우붓의 숲속에 자리한 풀빌라의 뷰도 생각보다 느낌이 좋습니다.
넓은 개인풀과 방안이 한눈에 보입니다. 방 왼쪽은 욕실과 화장실, 방 오른쪽은 거실로 되어있습니다. 옆 빌라와는 담과
나무들로 전혀 보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욕실입니다. 탕 오른쪽 뒤는 샤워실, 왼쪽 뒤는 화장실입니다.
갖쳐진 시설이나 규모에 비해 샴푸는 정말 어이없더군요... 거품이 안나요 ㅋ 사소한 것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좋을 듯...
방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는 거실. 아침식사를 레스토랑에서 먹을지 빌라로 배달할지 선택할 수 있고 빌라도 배달시키면
이곳으로 가져와 차려줍니다.
한국어로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더군요....
더 오래 묵고 싶었지만 신혼여행 자금의 압박으로 이틀만 예약했었는데 무척 아쉽더군요...
부킹닷컴으로 350불x2박= 총 700불 들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더라구요...(물론 개인편차가 있긴 하겠지만)
날이 좀 흐려서 아쉽긴 했지만 역시 돈값(?)을 하더군요....ㅋ 가격대비 만족도는 꽤 높았어요...
우붓시내에서는 차로 약 20분정도 거리에 있구요... 1시간마다 셔틀버스가 우붓시내 뿌리 루끼산 박물관을 찍고 옵니다.
호텔 아랫쪽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호텔이 계곡에 자리하고 있어 전망이 탁 트여 시원하고 공기도 깨끗하더군요
풀빌라들이 계곡을 바라보고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다른 방은 보지 못했지만 대부분 빌라가 전망이 잘 확보되어 있는 듯...
위쪽 로비나 레스토랑에서 아래쪽에 있는 빌라라든가 아웅강쪽으로 내려가기 위해 만들어 놓은 엘레베이터
양쪽 돌에 낀 이끼들이 이 호텔의 역사를 잘 말해주는 듯 합니다.
엘리베이터에 각 층수에 위치하고 있는 빌라나 로비 레스토랑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2층에 104호에 묵었는데
역시 전망이 무척 좋더군요
풀빌라 들어가는 길입니다. 럭셔리하지는 않지만 발리의 느낌이 잘 살아나는 전통적인 풀빌라였습니다.
오른쪽이 들어오는 입구이고 왼쪽이 넓은 창과 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넓은 침대와 작은 침대가 같이 있어 아이들이 있으신분들도 만족하실듯...
방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체크인하고 딱 들어오는데 정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담에 둘러 쌓여있던 풀빌라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웅강계곡의 맑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에어컨이 필요없더군요... 방에 에어컨은 정말 없었습니다...^^;
개인 풀장이 왠만한 싼 호텔의 메인풀장 사이즈였습니다. 물론 여기에도 메인풀은 있었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더군요...
저도 숙박내내 개인풀에서 놀았습니다.
계곡 건너에 호텔직원인지 주민인지 낮에 조금씩 보이더군요... 하지만 멀어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처음엔 바다가 보이는 풀빌라를 알아봤지만 우붓의 숲속에 자리한 풀빌라의 뷰도 생각보다 느낌이 좋습니다.
넓은 개인풀과 방안이 한눈에 보입니다. 방 왼쪽은 욕실과 화장실, 방 오른쪽은 거실로 되어있습니다. 옆 빌라와는 담과
나무들로 전혀 보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욕실입니다. 탕 오른쪽 뒤는 샤워실, 왼쪽 뒤는 화장실입니다.
갖쳐진 시설이나 규모에 비해 샴푸는 정말 어이없더군요... 거품이 안나요 ㅋ 사소한 것에 좀 더 신경을 쓰면 좋을 듯...
방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는 거실. 아침식사를 레스토랑에서 먹을지 빌라로 배달할지 선택할 수 있고 빌라도 배달시키면
이곳으로 가져와 차려줍니다.
한국어로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어 편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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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때 여기 다녀왔었는데...정말 좋죠~
단지 조명이 좀 어두워서 밤되니까 무섭더라구요.
(원래 겁이 많긴해요...ㅜㅅㅜ)
근데 전 왜 엘리베이터를 못봤을까요? -
여전히 인기 있는곳이네요 ^^ / 개인풀장이 상당히 큽니다~ 오래된 풀빌라는 풀장이 작던데...여기는 크게 만들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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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3월말에 예약했는데, 아직도 풀빌라냐 힐링 빌라냐 고민중..
어느게 더 나을까요?
아이랑 같이가서 계단이 너무 많으면 괴로울텐데.. -
방 정말 좋네요..
담에 남친이랑 가게되면 꼭!!
근데 제가 써본 것 중에 에스테틱서 파는 유기농 샴푸같은 건 거품안나던데요..ㅎㅎ
좋은거여서 그랬는지도 몰라요~ -
저도 낮에는 너무 좋았는데
밤에는 너무 깜깜해서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 -
저도 놀랐어요... 한글로 메뉴얼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편했어요
한국스탭이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갔을땐 없는거 같더라구요
수영장은 정말 넓고 물관리도 깨끗히 잘 되어 있었습니다... -
조명이 좀 어둡긴 하죠... ㅋ 하지만 앞쪽이 거의 뭐 절벽수준이라 개의치 않게 되더라구요... 엘리베이터는 로비 3층에서 내려갈때도 있고 아웅강쪽 1층으로 내려갈때도 한개 더 있던데요... 3층쪽 빌라에 계셨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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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좋은 곳에 넓은 개인 풀장에서 수영하는데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풀장안에서 맥주도 마시고 라면도 끓여먹고 잘 쉬다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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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가 계곡 절벽에 자리하고 있어서 계단은 어쩔수없이 많더라구요... 힐링빌라는 1층 아웅강쪽에 있던데 강 물소리가 크게 들리고 뷰도 별로인거 같더라구요... 시내 나갈때 1층에서 2층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계단을 올라가 또다시 2층에서 3층가는 엘리베이터 타야해서 조금은 번거로운 듯 하구요, 3층이나 2층에 위치한 빌라들이 뷰도 좋고 로비나 레스토랑 시내나가는 셔틀버스 타기도 좋은 듯 합니다.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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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머리감을때 거품 안나서 좀 답답했거든요ㅋㅋ... 공중화장실 세면대에 누르면 나오는 물비누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게 님 말씀대로 유기농 샴푸였으면 좀 덜어올껄 그랬어요 ^^; 촌놈이라 그런걸 안 써봐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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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약하기 전에 그런소리가 있어 걱정했는데 둘이 있다보니 뭐 별로 그런생각은 안 들더라구요.... 사방이 막혀있는 다른 풀빌라보단 앞 쪽이 뻥 뚫려있어 밤에도 시원하고 앞쪽이 거의 절벽수준이라 걱정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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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풀 깊이는 어느정도 인가요?
멋진 숙소네요. -
0.8m에서 1.4m까지 입니다.
수영하기에 적당한 깊이더라구요...^^; -
너무 력셔리 하고 좋네요 사진보고 반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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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럭셜하네요~
우붓 숙소들은 정말..!!
최고최고!!!!!! -
래프팅 강가쪽 레스토랑 부근에 아주 짧은(?)코스의 배타는 곳도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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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로얄피타마하 다녀왔는데요.
한국어 메뉴얼 찾으니 없다더군요!
그 새 철수시켰나봐요!
시설 매우 고풍스럽고, 력셔리합니다.
뷰도 진짜 죽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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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정말 부러워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