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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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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4박6일로 발리에 다녀온 초등2학년 아들 동반 가족입니다
게으른 가족이라 일정이 특이하거나 재밌지 못하다는 점 양해해 주시고 후기는 호텔 위주로 간단히 적을께요~~
가루다 항공 이용했고요 기내식과 빈땅맥주, 특히 마지막에 주는 아이스크림에 만족했습니다 ^^
호텔은 아요디아 2박, 인터컨티넨탈 클럽룸 2박 했는데요
두호텔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요디아는 가격대비 좋았어요
시설이 낡았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발리스러워서 좋았고 오래된 조경이지만 웅장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조식은 인터컨보다 종류는 적었지만 오믈렛과 셀러드는 더 맘에 들었어요
바닷가쪽 레스토랑이 메인 레스토랑보다 경치도 좋고 에어컨도 시원하지만 음식종류가 조금 적었어요
밥과 미소국도 메인 레스토랑에만 있었다는...
수영장도 놀기에 적당했고 타월도 충분히 훌륭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울 아들은 아요디아 수영장인 인터컨보다 좋았다네요... 전 물론 아닙니다만...
비치도 놀기에 적당하고 비치의자 있는 곳은 잔디가 있어 좋았습니다
단 그리 얕지않아서 아이들이 물속에서 놀기엔 별로더군요
누사두아쪽은 발리컬랙션이 있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오토바이 많은 꾸따보다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정오를 빼고 밤 10시까지 매 정시에 셔틀이 있고요, 택시타면 1만 5천 루피아네요
돌아올때도 셔틀이 있는데 도착했을때 미리 알아보세요
시간이 안맞으면 택시를 타야하는데 발리 컬랙션 입구에선 미터 택시를 탈수 없고
컬랙션 소속 택시를 타라고 하네요 3만 루피아랍니다 ㅠㅠ
약간 얄미워 조금 걸어나와 택시를 타니 1만 루피아로 호텔까지..
전 발리에 있을때 내내 발리 택시를 이용했는데
호텔서 불렀을 때나 길에서 탔을때 모두 속이지 않고 친절했습니다
발리로 이제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발리컬랙션에서 이용한 식당은 코코비스트로랑 트로피칼입니다
첫날 코코비스트로에 가니 5만 루피아짜리 쿠폰을 줘서 둘째날 트로피칼에서 이용했습니다
비위가 약한 아들과 남편 땜에 현지스타일을 먹지 못해 억울하지만 그나마 나시고랭을 먹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네여..
빈땅맥주는 생맥보다 병맥주가 더 맛있었어요. 가격도 병맥주가 더 싼데 병맥주가 없는곳도 많더군요
코코비스트로가 전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듭니다...
인터컨티넨탈 클럽룸도 만족이었습니다
술한잔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겐 특히나..
첨에 1박에 30불을 내면 업글 시켜준다는 말에 목층 구조 방을 보러 갔었는데
침대도 킹이고 (아들이 있어 더블 두개가 더 좋더라구요) 복층이 불편해 보여 예약했던 룸에서 묵었습니다
아들이 플레닛 터커에서 잘 견뎌주었더라만 더할나위 없었을텐데
다른 아이들이 하나도 없었던 관계로 저희 부부에게 자유시간을 주지 못하더군요
덕분에 저희 부부의 와인 타임은 짧고도 짧았습니다 ㅠㅠ
조식은 양보다 분위기가 좋으시면 클럽라운지를, 다양한 음식을 풍족히 누리시려면 부페스타일을 추천합니다
일식밥과 양식, 현지식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두호텔 모두 만족스러웠고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울 아들만 좀 더 커서 엄마 맘을 좀 더 알아준다면요...
게으른 가족이라 일정이 특이하거나 재밌지 못하다는 점 양해해 주시고 후기는 호텔 위주로 간단히 적을께요~~
가루다 항공 이용했고요 기내식과 빈땅맥주, 특히 마지막에 주는 아이스크림에 만족했습니다 ^^
호텔은 아요디아 2박, 인터컨티넨탈 클럽룸 2박 했는데요
두호텔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요디아는 가격대비 좋았어요
시설이 낡았다는 후기도 있었지만 발리스러워서 좋았고 오래된 조경이지만 웅장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조식은 인터컨보다 종류는 적었지만 오믈렛과 셀러드는 더 맘에 들었어요
바닷가쪽 레스토랑이 메인 레스토랑보다 경치도 좋고 에어컨도 시원하지만 음식종류가 조금 적었어요
밥과 미소국도 메인 레스토랑에만 있었다는...
수영장도 놀기에 적당했고 타월도 충분히 훌륭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울 아들은 아요디아 수영장인 인터컨보다 좋았다네요... 전 물론 아닙니다만...
비치도 놀기에 적당하고 비치의자 있는 곳은 잔디가 있어 좋았습니다
단 그리 얕지않아서 아이들이 물속에서 놀기엔 별로더군요
누사두아쪽은 발리컬랙션이 있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오토바이 많은 꾸따보다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정오를 빼고 밤 10시까지 매 정시에 셔틀이 있고요, 택시타면 1만 5천 루피아네요
돌아올때도 셔틀이 있는데 도착했을때 미리 알아보세요
시간이 안맞으면 택시를 타야하는데 발리 컬랙션 입구에선 미터 택시를 탈수 없고
컬랙션 소속 택시를 타라고 하네요 3만 루피아랍니다 ㅠㅠ
약간 얄미워 조금 걸어나와 택시를 타니 1만 루피아로 호텔까지..
전 발리에 있을때 내내 발리 택시를 이용했는데
호텔서 불렀을 때나 길에서 탔을때 모두 속이지 않고 친절했습니다
발리로 이제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ㅎ
발리컬랙션에서 이용한 식당은 코코비스트로랑 트로피칼입니다
첫날 코코비스트로에 가니 5만 루피아짜리 쿠폰을 줘서 둘째날 트로피칼에서 이용했습니다
비위가 약한 아들과 남편 땜에 현지스타일을 먹지 못해 억울하지만 그나마 나시고랭을 먹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네여..
빈땅맥주는 생맥보다 병맥주가 더 맛있었어요. 가격도 병맥주가 더 싼데 병맥주가 없는곳도 많더군요
코코비스트로가 전 개인적으로 더 맘에 듭니다...
인터컨티넨탈 클럽룸도 만족이었습니다
술한잔을 좋아하는 저희 부부에겐 특히나..
첨에 1박에 30불을 내면 업글 시켜준다는 말에 목층 구조 방을 보러 갔었는데
침대도 킹이고 (아들이 있어 더블 두개가 더 좋더라구요) 복층이 불편해 보여 예약했던 룸에서 묵었습니다
아들이 플레닛 터커에서 잘 견뎌주었더라만 더할나위 없었을텐데
다른 아이들이 하나도 없었던 관계로 저희 부부에게 자유시간을 주지 못하더군요
덕분에 저희 부부의 와인 타임은 짧고도 짧았습니다 ㅠㅠ
조식은 양보다 분위기가 좋으시면 클럽라운지를, 다양한 음식을 풍족히 누리시려면 부페스타일을 추천합니다
일식밥과 양식, 현지식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두호텔 모두 만족스러웠고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울 아들만 좀 더 커서 엄마 맘을 좀 더 알아준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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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고 조용하신 분이예요
저희 스타일에 맞았네요
가이드도 각자 취향이 있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착하고 성실한 가이드를 찾는 분들께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