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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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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따에서 4박 머물렀던 라마비치 리조트입니다.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숙소때문에 몇일을 뒤지다 힘들게 이곳으로 정해서 다녀왔는데
물론 다른 곳은 가보지 않아 비교 불가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합니다...
아이가 둘다 너무 어려서 (35개월 11개월) 나름 숙소정하는데 조건이 좀 까다로웠는데요
라마비치 선정기준은..
1. 리조트와 풀빌라가 함께 있는 숙소
- 아이들 데리고 숙소를 자주 옮길 수는 없고 4박 다 풀빌라는 너무 가격압박이 있고..
2박은 호텔, 2박은 풀빌라를 이용할 수 있는곳.
(풀빌라만 있는 곳은 규모나 시설면에서 불편할 수도 있을것 같아 규모가 좀 있는 곳을 찾음)
2. 비치가 근접한 곳
- 꾸따비치가 시작되는 투반해변 인근이라 (도보 5분거리) 모래놀이가 가능한곳... 실제로 모래놀이는 못했음^^::
3. 위치
- 새벽 12시 5분에 발리에 도착 예정이라 두 아이들 데리고 공항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
꾸따시내와 가까와 쇼핑과 식사가 편한 곳이어야 함.
4. 저렴한(?) 가격
- 아고다에서 1박 83불..(디럭스룸 기준.. 택스포함 100불 조금 넘은듯)
풀빌라는 호텔측에 직접 예약 2박 300불 조금 넘은듯(택미포)
저희가 묶었던 디럭스 룸 외관및 문앞 정원입니다.
이곳은 모든 객실이 독립된 빌라로 구성되어있어서 조용하고
잘 꾸며진 정원들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햇살이 잘 드는 방과 새소리 지저귀는 발리의 아침은 정말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메이크업 룸 과 깨우지 마시오 표시는 저렇게
나무에 애교스런 그림으로 조각되어있었습니다...
일단 짐들이 먼저 점령한 방(?) 내부입니다...
마치 리모델링이라도 한것처럼 깨끗하고 환한 느낌의 첫인상이 아주 굿입니다.
방은 일단 주황색 느낌의 넓직한 공간에 침대와 데이베드는 아주 넒고 편안했습니다.
침구도 뽀송뽀송한 것이 집보다 좋았네요...
작은 아이는 서울서도 혼자 자기 침대에서 잘 자는데
발리와서는 자다 새벽에 한번씩 깨서 결국 4식구가 한침대에서 잤는데도 좁지 않았어요.
TV는 LG 엑스캔버스 42인치라는... 역시나 집보다 좋군요...
ytn방송이 나와서 뉴스 틀어놓으니 서울이나 발리나 차이가 없네요..
화장실은.... 길어서 그렇지 거의 방만큼 넓고 좋았습니다.
화장실 문을 기준으로 마주보고 있는 두개의 세면대...두개다 보니 편하더라구요.
욕조도 넓어서 애들이랑 같이 씻기에 손색없고... 인상적이었던 샤워실은 샤워실 천장이 1/3쯤
뻥 뚫려있고 배수구쪽으로 자갈들이 깔려있어서 마치 야외에서 샤워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나 벌레의 침략에 그만큼 노출된 관계로 샤워실과 화장실 문은 꼭 !! 닫아야 합니다)
후기에 물맛이 석회질 맛이 강하게 난다더니 양치질 할때 개운하진 않더군요.
그리고 욕조에 물 받아 보니 약간 물색이 탁한것이...그냥...그부분만 감수한다면 나쁘지 않을듯...^^
수영장은... 사진 그대로 입니다.
수영하는 사람도 그닥 많진 않은데 대부분 유럽이나 호주쪽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하루종일 담배피우고( 남녀 모두 욀케 담배를 피우는지..ㅠ.ㅠ) 책보고 태닝합니다.
햇볓이 너무 좋지만 태우는거 질색인 저와 아이들 모두 모자에 썬크림에 칭칭 휘감고 수영합니다.
저 폭포가(?) 나오는 기둥을 중심으로 키즈풀과 성인풀이 나뉩니다.
키즈풀은 우리 애들이 독점하고...
성인풀은 2.4M 깊이라 수영 못하면 수영장 난간만 잡고 서 있어야 합니다.
다행이 저는 수영을 좋아라하고 우리 애들은 튜브로 둥둥 맘껏 수영장을 즐기지만
우리신랑은 절대 키즈풀을 떠나지 않습니다..ㅋㅋ..
수영하다 잠시 빈땅맥주, 대한항공 땅콩과 함께 음주수영을 즐기기도..^^;;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숙소때문에 몇일을 뒤지다 힘들게 이곳으로 정해서 다녀왔는데
물론 다른 곳은 가보지 않아 비교 불가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합니다...
아이가 둘다 너무 어려서 (35개월 11개월) 나름 숙소정하는데 조건이 좀 까다로웠는데요
라마비치 선정기준은..
1. 리조트와 풀빌라가 함께 있는 숙소
- 아이들 데리고 숙소를 자주 옮길 수는 없고 4박 다 풀빌라는 너무 가격압박이 있고..
2박은 호텔, 2박은 풀빌라를 이용할 수 있는곳.
(풀빌라만 있는 곳은 규모나 시설면에서 불편할 수도 있을것 같아 규모가 좀 있는 곳을 찾음)
2. 비치가 근접한 곳
- 꾸따비치가 시작되는 투반해변 인근이라 (도보 5분거리) 모래놀이가 가능한곳... 실제로 모래놀이는 못했음^^::
3. 위치
- 새벽 12시 5분에 발리에 도착 예정이라 두 아이들 데리고 공항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
꾸따시내와 가까와 쇼핑과 식사가 편한 곳이어야 함.
4. 저렴한(?) 가격
- 아고다에서 1박 83불..(디럭스룸 기준.. 택스포함 100불 조금 넘은듯)
풀빌라는 호텔측에 직접 예약 2박 300불 조금 넘은듯(택미포)
저희가 묶었던 디럭스 룸 외관및 문앞 정원입니다.
이곳은 모든 객실이 독립된 빌라로 구성되어있어서 조용하고
잘 꾸며진 정원들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햇살이 잘 드는 방과 새소리 지저귀는 발리의 아침은 정말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메이크업 룸 과 깨우지 마시오 표시는 저렇게
나무에 애교스런 그림으로 조각되어있었습니다...
일단 짐들이 먼저 점령한 방(?) 내부입니다...
마치 리모델링이라도 한것처럼 깨끗하고 환한 느낌의 첫인상이 아주 굿입니다.
방은 일단 주황색 느낌의 넓직한 공간에 침대와 데이베드는 아주 넒고 편안했습니다.
침구도 뽀송뽀송한 것이 집보다 좋았네요...
작은 아이는 서울서도 혼자 자기 침대에서 잘 자는데
발리와서는 자다 새벽에 한번씩 깨서 결국 4식구가 한침대에서 잤는데도 좁지 않았어요.
TV는 LG 엑스캔버스 42인치라는... 역시나 집보다 좋군요...
ytn방송이 나와서 뉴스 틀어놓으니 서울이나 발리나 차이가 없네요..
화장실은.... 길어서 그렇지 거의 방만큼 넓고 좋았습니다.
화장실 문을 기준으로 마주보고 있는 두개의 세면대...두개다 보니 편하더라구요.
욕조도 넓어서 애들이랑 같이 씻기에 손색없고... 인상적이었던 샤워실은 샤워실 천장이 1/3쯤
뻥 뚫려있고 배수구쪽으로 자갈들이 깔려있어서 마치 야외에서 샤워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나 벌레의 침략에 그만큼 노출된 관계로 샤워실과 화장실 문은 꼭 !! 닫아야 합니다)
후기에 물맛이 석회질 맛이 강하게 난다더니 양치질 할때 개운하진 않더군요.
그리고 욕조에 물 받아 보니 약간 물색이 탁한것이...그냥...그부분만 감수한다면 나쁘지 않을듯...^^
수영장은... 사진 그대로 입니다.
수영하는 사람도 그닥 많진 않은데 대부분 유럽이나 호주쪽 사람들이 의자에 앉아
하루종일 담배피우고( 남녀 모두 욀케 담배를 피우는지..ㅠ.ㅠ) 책보고 태닝합니다.
햇볓이 너무 좋지만 태우는거 질색인 저와 아이들 모두 모자에 썬크림에 칭칭 휘감고 수영합니다.
저 폭포가(?) 나오는 기둥을 중심으로 키즈풀과 성인풀이 나뉩니다.
키즈풀은 우리 애들이 독점하고...
성인풀은 2.4M 깊이라 수영 못하면 수영장 난간만 잡고 서 있어야 합니다.
다행이 저는 수영을 좋아라하고 우리 애들은 튜브로 둥둥 맘껏 수영장을 즐기지만
우리신랑은 절대 키즈풀을 떠나지 않습니다..ㅋㅋ..
수영하다 잠시 빈땅맥주, 대한항공 땅콩과 함께 음주수영을 즐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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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리면 4인 가족여행에 별 무리없어 보이구요 ^^
조식도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