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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6.06.03 00:01 댓글:7 조회:1,726
아침 10시에 차를 몰고 숙소를 나와서 조금 전 9시가 되어서  

로비나 숙소인 아디띠야 비치 리조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로비나에 실제로 도착한건 7시쯤 되었지만 워낙 지치고 허기가 저서 숙소로 가지전에

쎈트럴에 들어서 저녁을 먹었더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암튼 
꾸따 ---> 우붓 ---> 낀따마니 ---> 로비나 
셀프 드라이빙 (특히 승객(?)을 모시고 하는 . . .)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마 계획대로 아메드로 갔더라면 목적지에 오늘 중으로 도착하지 못했을 수도 . . .

하지만 낀따마니에서의 멋진 풍경과 귀여운 꼬마 아가씨의 미소를 생각하면  . . . .;-)

내일도 만만치 않게 빡씰것 같습니다.

새벽에 일나서 돌핀 투어 (이번에도 안보이기만 해봐라 .ㅋㅋㅋ) 곧바로 스노클링 투어

부모님께서 힘들어 하시지 않을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