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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6.06.03 00:01 댓글:7 조회:1,729
아침 10시에 차를 몰고 숙소를 나와서 조금 전 9시가 되어서  

로비나 숙소인 아디띠야 비치 리조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로비나에 실제로 도착한건 7시쯤 되었지만 워낙 지치고 허기가 저서 숙소로 가지전에

쎈트럴에 들어서 저녁을 먹었더니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암튼 
꾸따 ---> 우붓 ---> 낀따마니 ---> 로비나 
셀프 드라이빙 (특히 승객(?)을 모시고 하는 . . .)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마 계획대로 아메드로 갔더라면 목적지에 오늘 중으로 도착하지 못했을 수도 . . .

하지만 낀따마니에서의 멋진 풍경과 귀여운 꼬마 아가씨의 미소를 생각하면  . . . .;-)

내일도 만만치 않게 빡씰것 같습니다.

새벽에 일나서 돌핀 투어 (이번에도 안보이기만 해봐라 .ㅋㅋㅋ) 곧바로 스노클링 투어

부모님께서 힘들어 하시지 않을지 걱정이네요.
  • profile
    escape 2006.06.03 00:56 추천
    상당히 난코스를 지나가셨군요. ^^ 특히나 낀따마니 -> 로비나 내려가는 길이 아주 좋지요? wink_smile.gif
    로비나에서 푹 쉬시다가 다시 남쪽으로 오실때는 브두굴 코스로... ^^
  • jina1023 2006.06.03 18:12 추천
    거기에서 직업 드라이버 하셔도 되겠네요..ㅋㅋ
  • ㅡ호ㅡ 2006.06.03 18:29 추천
    낀따마니 -> 로비나 코스 코너링맛(?)이 아주 바구스입니다. apophys.gif
    jina1023님 이제 조금 왼손 스틱 오른손 핸들이 손에 익으려고 하네요.
    그리고 드라이빙 시작하자 마자 신고식 했습니다.
    베모코너 지나 있는 짭새집 짭새 한테요.ㅋㅋㅋ
  • 경미리 2006.06.04 11:02 추천
    오늘 새벽, 돌핀들하고는 좀..친해지셨나요?
  • 나야미모 2006.06.05 10:51 추천
    돌핀투어... 부럽습니다....
    추석에 가서는 꼭 해보고 싶었는데,
    같이 가는 일행들이 "초등학생이냐?"고 반응하더군요.
    갔다와서 "돌핀투어할껄 그랬다" 소리만 해봐라. 가만안둘셈입니다.
  • 재프™ 2006.06.05 11:10 추천
    돌핀들 반상회 날이엇다는 후문 ~~~~ ^^
  • 바다하늘 2006.06.13 04:07 추천
    돌핀투어 담에 가면 꼭 해봐야겠네요.
    서귀포 유람선 탈때 돌핀가족들을 본적 있는데
    유람선 앞머리에서 재주넘기하구 계속 따라다니던 기억이납니다.
    아주 장난꾸러기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