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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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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21:25 댓글:6 조회:1,674
지난 12월 26일에 우붓에 위치한 빌라인 우붓 빌리지 리조트에서 한국인 허니문 커플(이종태, 임영옥)이
빌라안으로 침입한 강도에 의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덴파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두분은 많이 회복된 상태로 곧 한국으로
돌아가실 예정이라고 하며 발리 경찰은 우붓 지역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여 범죄
재발생 방지에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상해까지 입히는 이런류의 사고가 거의 없었던 발리에서 그것도
우붓에서 그리고 한국 허니문 커플이 이런일을 당했다는 것이
안타깝고 놀랍습니다.

두분 모두 빨리 완쾌하시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컷을 마음의 상처가 어떻게든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문: http://balidiscovery.com/messages/message.asp?Id=3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