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카메라를 못가지고 가서 저 나름대로의 느낌을 글로 올려봅니다.
우선 함께 했던 제프, 앤, 밥콩, blue110, teamrpm, 나야미모, 아멜리에, 호리, 맥플, 투명한블루, gy3cute, 뻠식, 민트, 첫 나들이 하신 swaker님 그리고 하수아빠...또 빠진 분 없죠? 모든 분들 덕분에 넘 잼나고 즐거운 캠프였습니다.
제프님: 우리 발리서프의 공주 아멜리에의 시중을 다 받아주셨던 멋진 돌쇠님!!! 제프님 덕분에 뒷풀이가 넘 잼있었죠. 분위기 무르익으면 바로 분위기 다운!!! 제프님 만의 매력? 할인권 감사했구여...인도네시아 담배, 특히 빈땅 맥주 정말 감사했습니다.
밥콩님: 발리서프의 엄마같은 존재!!! 장보시느라 고생했수!!! 아름다운 여성회원들과의 드라이브를 책임졌던 밥콩님. 용평으로 오는 시간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는 얘기가.....(혹시 여성회원들의 미모에 정신이 없었다는 뜻?) 역시 용평에서도 카메라에 몰입되어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대던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ㅋㅋㅋ( 너 앤님 잠시동안 피해다녀야겠당)
앤님: 늦게 출발하여 저녁시간에 합류한 아시아 미녀3총사 중의 한명!!! 발리의 리얼스토리 정말 잼나게 들었습니다. 밥콩의 후기에 사진은 정말 대박이 날듯...ㅋㅋㅋ
blue110님: 다시 함 생일 추카추카!!! 우리의 선물(호리) 맘에 들었죠? 미소가 아름답고 항상 조용하게 우리들의 얘기를 듣던 차분한 모습... 그래도 손은 좀 맵더라...^&^ 직접 만들어오신 십자수 예술품들을 횐님들께 선물하셨죠? 감동...감사해요. 맛있게 밥먹는 모습을 맥플의 카메라에 담아놨는데...기대됩니다.
teamrpm님: 본인은 항상 유령회원이라고 하는데...아는 분은 다 알고있다는(밥콩의 후기에서 발취). 첨엔 좀 서먹해서 였을까요? 시간이 좀 흐른 뒤에야 하나가 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스키장에와서 스키도 못타고 ㅜ.ㅜ 아침에 떠나는것도 못봤네요. 미안.
나야미모님: 그날 첨 만났는데...오우!!! 난 농구선수?로 착각했습니다. 키만큼이나 씩씩한 미모님. 첨 만났는데..금방 친해졌죠?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내가 가져간 불고기 젤루 맛나게 먹어준 미모...땡큐베리 감솨!!!(호리좀 이뻐해주면 않되겠니?ㅋㅋ)
아멜리에님:발리서프의 공주님! 말과 행동 하나 하나가 넘 귀엽고 잼있는 아멜리에...난 그날 아멜리에한테 폭 빠져버렸어요...^&^ 보드타다 슬로프가 좁다며 슬로프 밖으로 뛰쳐나가 벼랑으로 떨어진 아멜리에...뒤에서 쫓아가다 깜짝 놀랬던 기억ㅋㅋㅋ 괜찮지?
호리와 맥플: 1박2일동안 가장 수고를 많이 한 두 친구. 전문 강사보다 더 강사다운 모습. 이번 캠프의 50% 이상을 책임졌던 호리와 맥플에게 다시 함 감사의 박수를 쳐드립니다.(맥플! 사진이 있는 후기 기대할께^^)
투명한 블루: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발리서프 유일 간부. 총무님이라 그런가? 이번에도 그리 많은 말을 해보진 못했네요. 우리 모임에 항상 투명하게 공금을 다루느라 고생 많아요.^&^ 담엔 투명한 블루님과 친해져야지...^&^
gy3cute & 뻠식: 넘 잘 어울리는 한쌍!!! 항상 모임마다 물질적으로 후원해주어서 넘 감솨^&^ 밥콩님의 말처럼 독주 2병. 근데 그 독주땜에 기절 직전까지 갔던 뻠식. 그눔의 흑기사가 뭔지...ㅋㅋㅋ 구워준 CD 고마워요. 돌아오는 길에 들었는데 정말 듣기 좋아요. 오늘 아침 출근할때도 듣고 왔다는...(gy3cute님 정말 잘먹어요...이뻐요...^&^)
민트: 흠...처음 배운 보드에 푹~~~빠져버린 민트. 아침 6시20분에 남자방에와서 맥플오빠!!! 보드타러가요....켁! 밥은 안먹어요? 라면과 빵, 과자를 부스럭 거리며 모두 훔쳐간 민트. 너땜에 남자들 잠 다깼다.ㅜ.ㅜ(담에 모이면 민트랑 gy3cute랑 ttl님이랑 누가 많이 먹나 내기해봐!!!ㅋㅋㅋ)
swalker님: 첨으로 모임에 참석하신 잘생긴 노총각?ㅋㅋㅋ 사진에서 본것처럼 정말 정두홍 감독을 닮았어요. 저랑 나이가 같은데 왜케 젊어 보이는거죠? 흠....나야 괜찮지만 밥콩보다도 훨씬 어려보여서...ㅋㅋㅋ 첫참석 즐거우셨어요?
경미리님: 갑작스런 일로 인하여 참석은 못했지만 당신의 소중한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이 없어서 생생한 후기는 아니지만 걍 올려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것도 빌로 음는 소자에게 선물까정 챙겨주신 발리서프 회원님들께 정말로 감사드리며 모두모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우선 함께 했던 제프, 앤, 밥콩, blue110, teamrpm, 나야미모, 아멜리에, 호리, 맥플, 투명한블루, gy3cute, 뻠식, 민트, 첫 나들이 하신 swaker님 그리고 하수아빠...또 빠진 분 없죠? 모든 분들 덕분에 넘 잼나고 즐거운 캠프였습니다.
제프님: 우리 발리서프의 공주 아멜리에의 시중을 다 받아주셨던 멋진 돌쇠님!!! 제프님 덕분에 뒷풀이가 넘 잼있었죠. 분위기 무르익으면 바로 분위기 다운!!! 제프님 만의 매력? 할인권 감사했구여...인도네시아 담배, 특히 빈땅 맥주 정말 감사했습니다.
밥콩님: 발리서프의 엄마같은 존재!!! 장보시느라 고생했수!!! 아름다운 여성회원들과의 드라이브를 책임졌던 밥콩님. 용평으로 오는 시간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는 얘기가.....(혹시 여성회원들의 미모에 정신이 없었다는 뜻?) 역시 용평에서도 카메라에 몰입되어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대던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ㅋㅋㅋ( 너 앤님 잠시동안 피해다녀야겠당)
앤님: 늦게 출발하여 저녁시간에 합류한 아시아 미녀3총사 중의 한명!!! 발리의 리얼스토리 정말 잼나게 들었습니다. 밥콩의 후기에 사진은 정말 대박이 날듯...ㅋㅋㅋ
blue110님: 다시 함 생일 추카추카!!! 우리의 선물(호리) 맘에 들었죠? 미소가 아름답고 항상 조용하게 우리들의 얘기를 듣던 차분한 모습... 그래도 손은 좀 맵더라...^&^ 직접 만들어오신 십자수 예술품들을 횐님들께 선물하셨죠? 감동...감사해요. 맛있게 밥먹는 모습을 맥플의 카메라에 담아놨는데...기대됩니다.
teamrpm님: 본인은 항상 유령회원이라고 하는데...아는 분은 다 알고있다는(밥콩의 후기에서 발취). 첨엔 좀 서먹해서 였을까요? 시간이 좀 흐른 뒤에야 하나가 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스키장에와서 스키도 못타고 ㅜ.ㅜ 아침에 떠나는것도 못봤네요. 미안.
나야미모님: 그날 첨 만났는데...오우!!! 난 농구선수?로 착각했습니다. 키만큼이나 씩씩한 미모님. 첨 만났는데..금방 친해졌죠? 나만 그렇게 생각하나? 내가 가져간 불고기 젤루 맛나게 먹어준 미모...땡큐베리 감솨!!!(호리좀 이뻐해주면 않되겠니?ㅋㅋ)
아멜리에님:발리서프의 공주님! 말과 행동 하나 하나가 넘 귀엽고 잼있는 아멜리에...난 그날 아멜리에한테 폭 빠져버렸어요...^&^ 보드타다 슬로프가 좁다며 슬로프 밖으로 뛰쳐나가 벼랑으로 떨어진 아멜리에...뒤에서 쫓아가다 깜짝 놀랬던 기억ㅋㅋㅋ 괜찮지?
호리와 맥플: 1박2일동안 가장 수고를 많이 한 두 친구. 전문 강사보다 더 강사다운 모습. 이번 캠프의 50% 이상을 책임졌던 호리와 맥플에게 다시 함 감사의 박수를 쳐드립니다.(맥플! 사진이 있는 후기 기대할께^^)
투명한 블루: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발리서프 유일 간부. 총무님이라 그런가? 이번에도 그리 많은 말을 해보진 못했네요. 우리 모임에 항상 투명하게 공금을 다루느라 고생 많아요.^&^ 담엔 투명한 블루님과 친해져야지...^&^
gy3cute & 뻠식: 넘 잘 어울리는 한쌍!!! 항상 모임마다 물질적으로 후원해주어서 넘 감솨^&^ 밥콩님의 말처럼 독주 2병. 근데 그 독주땜에 기절 직전까지 갔던 뻠식. 그눔의 흑기사가 뭔지...ㅋㅋㅋ 구워준 CD 고마워요. 돌아오는 길에 들었는데 정말 듣기 좋아요. 오늘 아침 출근할때도 듣고 왔다는...(gy3cute님 정말 잘먹어요...이뻐요...^&^)
민트: 흠...처음 배운 보드에 푹~~~빠져버린 민트. 아침 6시20분에 남자방에와서 맥플오빠!!! 보드타러가요....켁! 밥은 안먹어요? 라면과 빵, 과자를 부스럭 거리며 모두 훔쳐간 민트. 너땜에 남자들 잠 다깼다.ㅜ.ㅜ(담에 모이면 민트랑 gy3cute랑 ttl님이랑 누가 많이 먹나 내기해봐!!!ㅋㅋㅋ)
swalker님: 첨으로 모임에 참석하신 잘생긴 노총각?ㅋㅋㅋ 사진에서 본것처럼 정말 정두홍 감독을 닮았어요. 저랑 나이가 같은데 왜케 젊어 보이는거죠? 흠....나야 괜찮지만 밥콩보다도 훨씬 어려보여서...ㅋㅋㅋ 첫참석 즐거우셨어요?
경미리님: 갑작스런 일로 인하여 참석은 못했지만 당신의 소중한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이 없어서 생생한 후기는 아니지만 걍 올려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것도 빌로 음는 소자에게 선물까정 챙겨주신 발리서프 회원님들께 정말로 감사드리며 모두모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8 | 발리계신분들 혹시 오실분들 계시면... [1] | crys4404 | 01.20 | 1,294 |
1057 | 가입인사겸 질문이요~~ [9] | buleend | 01.19 | 998 |
1056 | 한번 팬티바람으로 집합을 시켜야 되나요? [9] | 최영호 | 01.19 | 1,473 |
1055 | 3번째의 자유 - 발리 그 그리움에 자유를 찾아 떠납니다. | soma | 01.19 | 945 |
1054 | 빌라 및 호텔 | calvinwith | 01.18 | 951 |
1053 | 발리여행하려합니다. [2] | duddnjsdl1 | 01.18 | 958 |
1052 | 오늘 마누라랑 작당 모의를 했습니다..흑흑..아직도..뒤가.. [4] | 대구사랑 | 01.18 | 1,263 |
1051 | 어떻게 이런일이..?! [10] | ekyoon | 01.18 | 1,290 |
1050 | 발리여행 한달 앞두고 산 책은 벌서부터 너덜너덜....ㅋㅋ [9] | hae32 | 01.17 | 1,141 |
1049 | 드뎌 [1] | suk0907 | 01.17 | 973 |
1048 | 두뇌 트레이닝 뇌 연령 측정 [15] | MaxFly | 01.17 | 1,665 |
1047 | 5월13일에 뵈요^^ | sj7489 | 01.17 | 708 |
1046 | 감사합니다 [2] | 피쉬31 | 01.17 | 1,019 |
1045 | B.S camp at Y.P [16] | MaxFly | 01.16 | 1,511 |
» | 너무 즐거웠던 스키캠프^&^ [38] | 하수아빠 | 01.15 | 1,833 |
1043 | 기억하실련지~ ^^ 발리에서 가진 아이가 태어 났어요~ [14] | redrush | 01.15 | 1,476 |
1042 | 출사표...랄까? 17일에 발리 갑니다! [8] | jlll | 01.15 | 948 |
1041 | D-2 인데요....ㅋㅋ | 피쉬31 | 01.15 | 747 |
1040 | 스키캠프 후기~!! [74] | babkong | 01.15 | 1,911 |
1039 | 리츠칼튼에서 누사두아 꺄유까징... [1] | sj7489 | 01.15 | 1,195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