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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08.09 13:32 댓글:5 조회:1,366
디데이를 8일 앞둔 월요일...
출근길에 접촉 사고가... 이런~ㅡ.ㅡ*
얌전히 서 있는데, 왜 뒤에서 들이 박냐구요~ㅜㅜ
범퍼 내리앉고, 트렁크 문짝은 틀어지구... 깜빡이 깨지고...
나의 꼬질꼬질하지만 나름 귀여웠던 애마가, 병원엘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두 차가 저 지경인데, 사람이 이만하길 다행이다 생각하며...
여행의 액땜을 한걸로 치고...
발리에 가서 신나게 놀 것을 생각하며, 지금은 열씨미 물리치료를 받고 있답니당~~

여행가기 전엔 허리랑 목 뻐근한게 나아야 할 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