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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7.10.06 00:33 댓글:13 조회:1,679

아 한국들어오니 모든게 낯서네요 
발리에서 사귀었던 비치보이 난도,아리,이리,리노,잔,브론탕 
웨스턴 친구 알렉스,산드라,마리나,바우,나탄,보텐,유키,요코,나오미 
옆방에 잠깐 있었던 문기,진주 우연히 만난 앤누나,경미리누나 발리서 전화주신  민열이형,선환이형 같은동네사는 상준이형
그리고 상준이형 친구분과 형수님 친절봉사 형님과 와얀님 그리고 발리에서 일하는 한국친구들.
나의 스윗홈 디바에서 일하는 케뚜,뿌뚜,게디,데위,유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짧으면 짧고 길면 긴시간인데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이야기 하고 술마시고 정들고 이렇게 한달 지나고
정신차려보니 한국이네요 ㅋ 다시 발리 갈날만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