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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07.29 22:24 댓글:4 조회:1,803
2개월간 아이 밥두안차려주고~공부하라며 소리만지르다가 두달을 암흑속에서 살았습니다
어느날 정신차려 거울을보니 정수리부분 머리가 한움큼 없어 정작 발리갈때는 흑채라도 뿌려야 될꺼같네요
예쁜 원피스도 사놨는데..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6일여행이 제인생에서 사라진 60여일보다 행복했음 좋겠어요
가고싶은곳도 보여주고싶은곳도 많은 발리라서 한번의 여행으로 만족할지는 몰라도 최대한 시간을 쪼개서 다하고 올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