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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09.07.29 22:24 댓글:4 조회:1,808
2개월간 아이 밥두안차려주고~공부하라며 소리만지르다가 두달을 암흑속에서 살았습니다
어느날 정신차려 거울을보니 정수리부분 머리가 한움큼 없어 정작 발리갈때는 흑채라도 뿌려야 될꺼같네요
예쁜 원피스도 사놨는데..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6일여행이 제인생에서 사라진 60여일보다 행복했음 좋겠어요
가고싶은곳도 보여주고싶은곳도 많은 발리라서 한번의 여행으로 만족할지는 몰라도 최대한 시간을 쪼개서 다하고 올랍니다...

 
  • 여행소녀 2009.07.30 02:23 추천
    ^ㅡ^

    가서 스트레스 확, 푸시고 즐겁게 여행하세요~
    화이팅!!
  • 와얀 2009.07.30 12:06 추천
    발리 오셔서 본인의 스트레스랑 자녀분들 스트레스 모두 놓고 가세요....

    그리고 흑채는 저한테 주고 가시구요...ㅎㅎㅎ animate_emoticon (9).gif
  • 연탄 2009.07.31 00:10 추천
    발리에서 스트레스 푸시고 훤하던 정수리가 깜해지길 바래여~~~
  • koz2180 2009.08.02 05:09 추천
    ^^...

    잼나게 놀구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