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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10.07 21:10 댓글:7 조회:2,020
어제는 낀따마니인가 오토바이로 갔다가 사라고자인가까지 가서 되돌아왔습니다. 한 7시간 오토바이 탔더니 너무 몸이 안좋아서 오늘은 하루 쉬기로 하고 빈둥거리다 자전거 빌려서 구능까위 원 투까지(우붓에 구능까위 두개있음) 다녀오는데 한 7시간 자전거 탔네요. 가뜩이나 새까만데 더 까매져서 왕궁 서쪽에 한참가면 나오는 마트로 값싼 닭튀김을 사먹으러 갔습니다. 마트 2층 어메이즈인가 하는 곳인데 음료수 하나 닭 한조각 밥 한덩어리해서 만이천루피, 좀 멀긴 하지만 저한테는 맘편히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레스토랑인데요,

이 마트 앞 주차장에서 놀고있던 고딩쯤 되보이는 백인 여자애 둘이 저 지나가는데 옆에서 오예~~ 감탄사 날리며 쳐다봅니다.
 
내 나이 마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