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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6.29 11:35 댓글:6 조회:2,982

아주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아샤나 항공이 인도네시아를 취항 할 계획이며, (아마도 내년부터~)
국적기들의 인도네이사 취항 지역도 자카르타 발리외에 직항으로 롬복도 가능할 것 같아요!! 

아샤나 말리지 많으신 분들 좋으시겠어요. ^^
더불어, 뱅기값도 좀 내렸으면...
혹은 땡처리도 좀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ㅎㅎ 

기사 참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62909565391328

 

인도네시아 하늘길 넓어져…복수항공사 취항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인도네시아로 가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졌다. 자카르타, 발리외에 롬복 등의 다른 지역으로도 취항할 수 있게 됐다.
복수항공사도 취항할 수 있게 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신규로 취항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27~28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대폭적인 공급력 증대, 노선구조 개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현재 주당 19회 운항중인 횟수가 주당 32회로 68% 늘어난다.
1개 국적사(대한항공)만 취항하고 있었던 한-인니 노선에 복수 항공사의 취항 여건도 마련됐다.

현재 양국 국적사인 대한항공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만 취항 중이나 이번 운수권 증대 합의로 아시아나항공에서 신규 인도네시아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또 노선구조 개정으로 현재 운항 가능한 자카르타·발리 외 최근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롬복 등 타 인도네시아 지역으로 취항을 할 수 있게 돼 인도네시아 노선의 활용가치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특히 2013년은 한-인도네시아 수교 40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간 ‘우정의 해’ 행사가 추진되고 있어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합의가 이러한 교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