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산티카 비치 호텔은 현재 디럭스 룸 앞의 풀장을 공사중입니다. 참고해주세요.
4개월인가..(아..벌써 기억이 가물가물) 공사한다고 합니다.
저는 암것도 모르고 디럭스룸을 예약하여 갔습니다.
근데 맘에 안들어서 짐 들고온 벨보이에게 이것저거 컴플레인을 했습니다.
벨보이 제가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프론트로 전화하여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프론트 아저씨 걍 다시 오라고 했나봅니다.
그랫더니.프론트의 아자씨가 룸을 업그레이드 해준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프리미어 룸으로 업그레이드. 바로앞에 풀장 잇어요. 단점은 아침식사하러 가기 디럭스보다 멀다...이죠.
참. 산티카 비치에 묵으실땐 사진에 나온 유리병의 물은 마셔도 됩니다. 아침저녁으로 2병씩 채워주더라구요.
전 한참 찾앗는데. 병따개는 목욕탕 세면대 측면에 달려잇어요.
아침식사는 그럭저럭 먹을만합니다.종류가 많은편이 아니지만.
그러나..음 풀서비스 음식은 좀....맛이없어요.
참.마지막날 뱅기가 늦다고 하면 1시 체크아웃으로 조정해주며. 러기지 서비스도 잇구요. 맡기실때...벨보이에게 언제까지 맡겨도 되냐 물어봐주심 더 좋구요. 체크아웃하실때...나중에 샤워룸 사용할수 잇냐고 하면. 남는 방 하나 잠시 빌려줘요.따로 샤워룸이 없는 듯해요. 택시도 어떤분들은 호텔에선 블루버드 안불러주신다 하는데.블루버드 불러달라하믄 불러주더라구요
센트로와는 걸어서 5분? 꾸따 스퀘어까지는 15분이 채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발리인들은 굳이 택시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걍 재미삼아 뽀삐스 슈퍼까지 걸어가봣는데.15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