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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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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Lv.30
2007.08.27 09:16 댓글:8 조회:4,124

흠...약간은 조심스러우면서도 엉뚱하기에...
남들이 가보질 않은 호텔을 가고 싶었습니다...
베테랑 가이드인 싸롤도 물어 물어 찾아간 호텔...
ㅋㅋㅋ...
아디티야는 로비나 번화가와 약간 떨어져 있으니 중심가(?) 근처에 묵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레이첼님의 조언을 받아서
번화가에 인접해 있으면서 조용한 호텔을 찾고 싶었지만...ㅋㅋㅋ...지도확인을 하지 않았으니(제가 꼭 잘난 척하면서 매번 질질 흘리고 다니는 성격입니다...-밥맛이죠...^^)
ㅋㅋㅋ...
이곳은 아디티야에서 멘장안길을 따라 조금 더 가야 하는 곳입니다...
제가 묵었던 방을 32불이었는데요...
네고를 해서 30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이런 잘 몰라서...
싸롤에게 기다리라고 하고선.
방을 구경했는데요...
가격대비 짱입니다...
ㅋㅋㅋ...
그럼 우선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그들 호텔관계자 말로는 제가 한국인으로는 첫손님이니...
사명의식을 가지고 올리죠...
사진기술은 형편없으니,,, 이해해주십시요...(그리고 시간은 모두 한시간씩 뻬십시요...제가 편집을 안했더군요...)
그리고 연락처는 ...
www.adiramabeachhotel.com
phone: 62-362-41759   fax: 62-362-41769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한글 됩니다...^^
balisurf.net

제 방에서 바라본 수영장과 레스토랑 그리고 앞바다입니다...이 호텔의 장점은 레스토랑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온다는 
것이죠...그리고 해박한 지식을 가진 홀랜드출신의 오너 '루르흐트'씨이고요...친구같은 직원들...그리고 저렴한 숙박비...
맛난 음식들...그리고 인간미이죠...
balisurf.net

제방에서 바라본 방들입니다...일몰시에 찍은 사진이죠...왼쪽의 건물이 스위트룸인데요...
일출과 일몰 그리고 바다와 접해있는 정말 끝내주는 방입니다...
첫날 오스트레일리아의 두쌍의 노부부가 체크아웃한 이후에 제가 65불밖에 되지 않아서 묵으려 했더니 예약이 
되어 있더군요...이곳은 홀랜드출신의 오너 때문인지 게스트 대부분이 홀랜드 홀랜드였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열리니 말은 통하더군요...대충 ㅋㅋㅋ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일몰사진입니다...
정말 이 레스토랑은 이곳의 자랑이죠...
다음날 전 대낮에 이 레스토랑에 앉아 빈땅 두병을 마시면서 멋진 바다랑 벗을 했답니다...
다만 가끔 물건을 가지고 오면서 제게 인사를 나누던 상인들이 잠시 벗을 해주었죠...^^



수영장에서 찍은 제가 묵은 방건물입니다...운치있네요...^^


레스토랑에서 찍은 로비와 수영장사진입니다...
정말 제 형편없는 찍기 실력만 아니면 더욱 멋지게 나왔을텐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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