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흠...약간은 조심스러우면서도 엉뚱하기에...
남들이 가보질 않은 호텔을 가고 싶었습니다...
베테랑 가이드인 싸롤도 물어 물어 찾아간 호텔...
ㅋㅋㅋ...
아디티야는 로비나 번화가와 약간 떨어져 있으니 중심가(?) 근처에 묵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레이첼님의 조언을 받아서
번화가에 인접해 있으면서 조용한 호텔을 찾고 싶었지만...ㅋㅋㅋ...지도확인을 하지 않았으니(제가 꼭 잘난 척하면서 매번 질질 흘리고 다니는 성격입니다...-밥맛이죠...^^)
ㅋㅋㅋ...
이곳은 아디티야에서 멘장안길을 따라 조금 더 가야 하는 곳입니다...
제가 묵었던 방을 32불이었는데요...
네고를 해서 30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이런 잘 몰라서...
싸롤에게 기다리라고 하고선.
방을 구경했는데요...
가격대비 짱입니다...
ㅋㅋㅋ...
그럼 우선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그들 호텔관계자 말로는 제가 한국인으로는 첫손님이니...
사명의식을 가지고 올리죠...
사진기술은 형편없으니,,, 이해해주십시요...(그리고 시간은 모두 한시간씩 뻬십시요...제가 편집을 안했더군요...)
그리고 연락처는 ...
www.adiramabeachhotel.com
phone: 62-362-41759 fax: 62-362-41769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한글 됩니다...^^
제 방에서 바라본 수영장과 레스토랑 그리고 앞바다입니다...이 호텔의 장점은 레스토랑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온다는
것이죠...그리고 해박한 지식을 가진 홀랜드출신의 오너 '루르흐트'씨이고요...친구같은 직원들...그리고 저렴한 숙박비...
맛난 음식들...그리고 인간미이죠...
제방에서 바라본 방들입니다...일몰시에 찍은 사진이죠...왼쪽의 건물이 스위트룸인데요...
일출과 일몰 그리고 바다와 접해있는 정말 끝내주는 방입니다...
첫날 오스트레일리아의 두쌍의 노부부가 체크아웃한 이후에 제가 65불밖에 되지 않아서 묵으려 했더니 예약이
되어 있더군요...이곳은 홀랜드출신의 오너 때문인지 게스트 대부분이 홀랜드 홀랜드였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열리니 말은 통하더군요...대충 ㅋㅋㅋ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일몰사진입니다...
정말 이 레스토랑은 이곳의 자랑이죠...
다음날 전 대낮에 이 레스토랑에 앉아 빈땅 두병을 마시면서 멋진 바다랑 벗을 했답니다...
다만 가끔 물건을 가지고 오면서 제게 인사를 나누던 상인들이 잠시 벗을 해주었죠...^^
수영장에서 찍은 제가 묵은 방건물입니다...운치있네요...^^
레스토랑에서 찍은 로비와 수영장사진입니다...
정말 제 형편없는 찍기 실력만 아니면 더욱 멋지게 나왔을텐데...
안타깝습니다...
-
경치가 좋습니다~ 바다를 보며 빈땅 한잔이라~~로비나 가게되면 함 들러봐야겠네요
-
울트라 마린님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발리에서의 마린님의 생활이 어떠했는지 낱낱이 알려주셔요...
무척 기다려 집니다...^^ -
우와.. 정말.. 난 저런데 언제 가지.. ^^
-
저랑은 성향이 반대시네요. 부럽습다. 전 항상 갔던 곳, 먹었던 것만 먹지요. 울 남편도요. 남편이랑 세번째 발리 갔을때 "발리는 다 존데 먹을게 넘 없다 나시고랭밖에.." 다른건 아예 먹어보지도 않고 입맛에 맞는 나시고랭만 주구장창 먹고 좀 질렸죠. 바보같이 ㅋㅋ
-
외관 경치 죽입니다.....
휴양하기 딱 좋은 곳이군요
방 내부는 어떤가요? -
흠...화장실환기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제가 냄새에는 까탈스럽습니다)...
제 방도 좋습니다만...
전 스위트룸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진을 찍게 해 주겠다고 리셉션인 산띠랑 이야기가 다 되어 있었는데요...
제가 그냥 쉬느라구요...못찍었습니다...
솔직히 이틀이 아니라 하루 더 묵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예약결제가 완료되어 있는 숙소가 있어서 할 수 없이 떠났죠...
전 스위트룸을 추천드립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부부들 그리고 홀랜드 4부자가 묵었는데요...
정말 제가 속이 상해서 혼났습니다...
65불에 스위트룸이라 환상적이지 않습니까???
ㅋㅋㅋ...
음식도 좋습니다...
커피도 좋구요...
정말 음식은 끝내줍니다...
피자가 없지만...파스타도 맛나구요...
인도네시아음식도 좋구요...
전 발리있는 내내 한국음식 한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 -
www.asiarooms.com에 사진 많이 나와 있어요...
등급은 별 3개인데...리뷰에서 5개를 받았네요...
베테랑 가이드가 이정도의 숙소를 모른다는 것이...
약간 의심스럽지만...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곳인것 같네요...
담에 갈때 참고 할께요 -
제가 예약할 때는 많지 않았습니다...그리고 결제도 아시아룸스를 통하지 않구요...이메일이 직접 오더군요...
그리고 아마도 제가 예약한 호텔의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일 수 있구요...
한국인들이 많이 가지 않은 곳이어서 그렇겠죠...씨아롤은 한국인들을 많이 상대하니깐요...이곳은 홀랜드사람들이 많이 옵니다...모두 홀랜드였어요...아하 한팀은 오스트레일리아출신이셨는데...일행중 한분이 인도네시아분이시더군요...
그리고 제가 로비나 호텔경험이 일천해서 이 정도도 가격대비 만족이다 느낀 것일 수 있으니깐요...가셔서 보신 연후에 선택하세요...^^다만 호적한 분위기라는 것만 알아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