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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간곳이..
the Calyx villa..
여긴.. 정말.. 외져요..ㅋㅋ
Bining point로 가는 골목으로 10분여를 들어오면 있는 ..
드림랜드와 울루와뚜 사이쯤에 위치하는 빌라예요..
일본인이 주인이구..
워낙 동남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주인장이라..
거의 빌라에는 없다구..
이때두.. 말레이지안가.. 태국인가 갔다 하더라구요..
아웅.. 넘 외져서.. 이 길로 가다 정말.. 빌라가 나올까.. 싶게..
농가와 소들이 방목되있는 길을 꼬불꼬불.. 궁둥이 아프게 덜컹거리며 들어가지요..
빌라에 딱 들어서면..
여기가 로비? 이런 생각이 드는 아주 조촐한 로비가 나옵니다..
이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나면,
버기카트로 빌라까지 델다 주지요..
사진 들어가다가 뒤돌아 찍은거니깐.. 저기 보이는 왼쪽 입구가 빌라 입구지요..
참, 이 빌라에는 멋진 멍멍이가 있어요..
지니던가? 써니던가? 뭐지?
아공.. 여튼, 호주서 온 아주 예쁜 갈색 여자멍멍이가 만져달라고 난리일껍니다..
이 빌라에는 총 4채의 2 베드룸 빌라가 있데여..
우리가 묶는 동안 딱 한채가 하루만 손님이 있었구..
하루는 우리밖에 없는 무서운 경험도.. 흑..
어찌나 한적, 조용한지.
적막하기까지 합니다.
우리가 묶은 빌라는 젤 안쪽 TOYA
이게 TOYA에서 바라본 다른 빌라들..
오른쪽에 하나.. 바로 앞에 하나.. 그 왼쪽 아래로 내려가면 하나.. 일케가 있지요..
우리빌라로 올라가는 길 가장 가운데 있던 빌라..
빌라마다 구조는 같아요.. 시설도..
다만,, 꾸며진 컨셉만 약간 다를뿐..
입구가 없이 오픈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프라이버스 유지는 좀 어렵지 싶네요..
모든 빌라는 2층짜리예요.
1층에는 거실, 엔터테인먼트실과 부억, 더블베드 침실이 있고
2층에는 퀸베드 침실이 하나 있져.
입구에서 바라본 토야 거실..
젤 안쪽에 부엌이예여..
왼쪽이 소파자리.. 가운데가.. 바닥이 파여 안으로 발을 넣고 앉을수 있는 거실 공간.. 그옆에 식탁..
가운데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죠..
이건 부억 바로 옆의 엔터테인먼트실..
누워도 될만한 소파와..
오디오, LCD TV, DVD player, 위성 케이블시설과 홈씨어터 5.1 채널에.. 공기 청정기까지 완비..
제 ipod 꽂아놓고.. 음악 크게 틀고 하루죙일 빌라셩장서 둥굴둥굴..
천국이졍.. 머..
TV 보기도.. 가끔...
푹신한 거실 소파..
그 위에서 바라본.. 빌라 수영장과 바다..
2층 계단 왼쪽으로는 청소도구랑 집기가 들어가 있는 방이구.. 그 맞은편에 1층 공용 세면대와 화장실이 따로 있지요..
계단 오른쪽 장안에는 ..
이렇게 깔끔한 식기가.. 나란히..
와인잔도.. 식기도 넉넉하구..
넘 고급스러웠어요..
그럼 1층 방부터 구경..
거실을 지나 부엌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1층 트윈베드가 놓여진 침실이 나와요..
침실 바깥에는 저런 편안한 라운지 소파가 있구요..
안쪽으로 들어와 빌라쪽을 바라본 모습..
방안에 들어서면.. 트윈베드가 있구..
방 왼쪽으로 세면대와 욕실, 화장실이 있어요..
안쪽에서 바라보면 전면이 유리창이어서 커튼 사이로 햇빛이 장난이 아니지영..
옷장과 세면대 그리고 소파가 한눈에..
맞은편에 보이는게 욕실 입구 나무문.. 수건이 걸려있지요..
그 아래로는 여벌의 타월이 이쁘게 개어져 있구..
그 옆에 체중계도 있어요..
소파 뒤에틑 데스크가 있구요..
그 위에는 전화기와 ipod용 스피커, 메모지등이 있지요..
스피커는 그냥.. 모르는 회사꺼지만.. 음질은 그런대로 만족!
내 이쁜이 JBL은 꺼내놓을 필요도 없던..
방마다 이 스피커가 있고,
거실에도 Bose ipod 스피커가 있고..
빌라당 한개의 여러가지 음악이 들어있는 ipod 나노를 빌려주는..
편리한 점은 칼릭스가 좋더군요..
이게 세면대..
그 아래에는 드라이기.. 아주 쎈 드라이기..ㅋㅋ 그게 젤맘에 들더랑..
그이외 욕실 용품이 있구요..
전자 모기향두 있어요..
욕실에 들어서면 왼쪽에 이런 둥글둥글 귀여운 욕조가.. ㅋㅋㅋㅋ
들어가서 머리 받치고 있으라고 .. 착하게도 머리 받침대까지 쎄팅해 놓더라구요..
그 욕조 앞엔.. 아로마 캔들과 욕실 용품..
자개 뚜껑으로 된 유리병들에.. 정말.. 향좋고.. 질좋은 샴푸랑 컨디셔너가 들었어요..
원래 전 호텔에 구비된거 잘 안쓰는데..
이건 탈탈 털어 쓰고 왔다든..
방에서 내려다 본.. 바다..
저 왼쪽 끝에 보이는 해변이 드림랜드예여..
아웅.. 저기서 놀던때가 생각나는..
그럼,, 2층 방으로..
거실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래쪽 빌라 셩장이 보이고.. 위로 침실입구가 나와요..
침실 바깥에서 본 풍경..
침실 바깥으로는 뺑둘러 라군이 있어요..
풀이라 하기엔.. ㅋㅋ
그 앞에 이런 편한 소파가 역시나 전망 좋은 자리에 있궁..
다른 빌라들이 내려다 보이지요..
침실 안으로 들어가면.. 퀸 침대가.. 중앙에 있구..
침대 맡에 베드 벤치도 푹신..
거기 앉아 보면.. 바깥 전망이 한눈에 아주.. 환상이예요..
아주 독립적이고 방해 받지 않는 침실 같은 느낌 확 드는..
침대 뒤로 돌아가면.. 욕실이 나오는데..
침대와 등진 자리에 세면대가 있지요..
맞은편엔 욕조와 화장실이..
욕조는 바닥을 판듯한 컨셉으로 있어요..
수도꼭지가 정말 특이하져?
그럼 공용 시설은...
몇개 안되여..
스파랑, 공용 풀이랑.. 레스토랑이랑.. 카페..
내려가면 바로 있는 메인 풀.. 그앞에 보이는게 레스토랑..
참고로 칼릭스 풀 관리 엉망예여..
물 엄청 더럽고.. 뿌옇고.. 흑..
한번 들어갔다가.. 기냥.. 나와버린. .
물귀신 앤이 들어갔다 나온 정도면.. 장난 아닌거져..
관리하는 분이.. 여기다가 무슨 가루를 막 뿌리는데..
뭐냐 하니깐.. 물 깨끗하게 하는 가루라고..
근데 이거 뿌리고 나면 내일이나 수영할수 있다는걸 보니..
음.. 좋은 가루는 아닌듯하더군요..
머 손님이 우리밖에 없으니 .. ㅋㅋㅋ
말릴수도 엄꼬..
공용 썬베드예여..
직사광선 짱인 자리져..ㅋㅋㅋ
기냥.. 앞에서 날라오는 석양까지 한몸에 받을수 있는 자리..
레스토랑은 절벽 바로 위에 있어서 전망이 넘 조아요..
아래로 서핑하는 장면도 많이 보고..
저바다에서 놀고 잡다..
가장 안쪽에 있는게 스파..
그위로 우리 빌라 침실이 보이지요?
앤이 독수공방하던.. ㅋㅋㅋㅋ
여기가 스판데..
별루래여..
기냥.. 문대기만 하구..
스웨디시도 아닌데.. 기냥.. 스킬 떨어지는 발리니스 마사지라더라구요..
기대 절대 하지 말기..
스파입구에서 바라본, 레스토랑 , 풀장 그리고 풀장 옆에 쬐금 보이는게 까페..
여튼, 갑작스런 호강이었지만..
수영장이 넘 별루구..
침실은 아주 좋았지만..
조식도..조금 별루구..
너무 외진곳이라 살짝 꾸따 시내가 그리워 졌던 칼릭스 였어요..
2007.8. anne. in the caly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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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인포인트 그 위치는 프렌치들의 온상인데 일본인이 그 틈새를 껴들어
빌라를 지어버렸구나...
프렌치들만의 울타리에서 칼릭스가 더욱 굳건해지려면 수영장 물도 매일 갈고
조식도 더 신경쓰고 해야할터...
난,,수영장 필요없으니, 앤이랑 에어컨 빠방하게 틀어놓은 빌라에서 음악틀어놓구
빈둥대고 싶~~~~~~~~~~~~~~~~으다.. -
내년에는 칼릭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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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가 넘 맘에드네요.. 엄청 푹신푹신해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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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웃~ 저는 7월 중순에 다녀왔었어요. 막상은 4채밖에 없고 어느정도 오픈이라 사실 다른 빌라 숙객이랑도 친해지기 쉬운 구존데, 저희도 3박내내 사람들이 없어서 아주 외로웠다죠. 누구라도 다른손님 들어오면 과일바구니라도 들고가서 친구할려고 마음은 먹었었는데 기회가 없었죠 ㅎㅎ...앤님이랑 기간이 맞았더면 좋았을텐데요... 저는 사진찍기 귀찮아서 구석구석을 못찍었었는데, 앤님 후기 읽으니 마치 다시 칼릭스에 다시간듯 한 즐거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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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앗, 제 친구가 10월에 신혼여행을 간다는 곳이네요.
그런데 혹시 네 채 중 어느 빌라가
위치상 그나마 더 프라이빗 하거나
전망이 좋거나 한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ㅋㅋ
안은 좋지..
근데,, 넘 멀고.. 외지고.. 음.. 날씨라도 비가 올라치면 아주 꿀꿀해지는 곳얌..
셩장이 최악..
물을 어디서 끌어와서 넣은건지.. 흑.. -
그러게!!!!!!!
난 빌라는 됐구.. 기냥.. 씨크릿가든에서라도 경미리랑 빈둥거리고 싶다두..
아침마다 씻지도 않은 미친댕이 둘이 꾸다비치 휩쓸고 다닌 기억이 어찌나.. 그리운지..
참, 베르또, 루끄만 소식 안궁금해? ㅋㅋㅋ -
둘만의 시간을 보내실꺼면.. 좋아요..ㅋㅋ
수영장도 안쓰실꺼면..
음, 그이외에는 살짝 비추.. -
썬탠하다 더우면 거기누워 책읽는것도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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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이 노출되어 있져..ㅋㅋㅋㅋ
만득이가 칼릭스 부부를 가이드한적이 있다하던데.. 혹시 그분? -
음 젤 오른쪽 아래있는 빌라가 이 젤 외지니까..
가장 프라이빗하지만..
전망은 젤루 안좋구..
저희도 첨에 그 빌라로 주는데.. 토야도 옮겼어요..
전체적으로 open식이라 보시면 되여.. -
룸컨디션이 아주 좋아보이네요~~ 그래도 앤님 말씀대로 위치적으로 외진데다가 슈영장, 조식이 그저그렇다니 가게될런지는 의문... ^^;; (근데 여긴 1 박에 얼마나 하는 곳이래요?? 살짝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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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님 후기 올려주셨군요 ^^ 쪽지로 귀찮게 많이 했던 사람이에요 ㅎㅎ 역시 앤님 말씀대로 너무너무 좋군요 위치외진건 알고 있었지만 수영장과 조식이 안좋다니 초큼 망설여지네요~ 후기 넘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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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앤님 사진이 빌라와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그때 짓고있었던 중이었던거 같은데..
안에는 플레이보이 모델들이 와서 뭔가를 찍는다고 ㅋㅋ햇던거 같앗는데
아무래도 여긴거 같아여~~
와...참좋당 ㅋ
이번여행 넘 럭셜버젼이에여 ㅋㅋ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