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정보와 후기를 올려주세요. 광고, 호객 행위,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혼자 떠난 여행에,
우연치 않게도 본의 아니게도..ㅋㅋㅋ
커플의 여행에 동반자로 깍두기가 되어 풀빌라로만 전전하던 4일간
리트칼튼 풀빌라와 칼릭스 빌라에 묶에 되었습니다..
다녀왔으니.. 리뷰 함 해야졍..
지난번 6월에 3일간 묶었던 마야사양 3 베드룸 풀빌라가 저의 빌라 숙박의 처음이었던지라,
비교대상은 별로 없지만여..
마야사양도 리뷰해야 하는데.. 그것도 안하고.. ㅋㅋㅋ
두개의 빌라를 가보고 느낀점을 적자면..
한마디로.. 리츠칼튼 풀빌라가 최고.. 예요..
호텔의 편리함과.. 풀빌라의 편안함을 완전 동시에 200% 만족시켜 주는..
식사 맛나고.. 공용풀 최고에.. 휘트니스 시설두 좋구..빌라 시설도 최고구..
호텔내 스파도 만족스러운..
조용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리츠칼튼 풀빌라 로비 입구예요..
빤빤하게 잘 청소된 대리석바닥을 가진 길을 따가 가다 보믄..
직원들이.. 친절하게 맞아주구요..
너무 가지고 싶은 라탄 의자가 놓은 자리가 라군 옆으로 있지요..
이 라운지는 라군으로 둘러싸인 정자인데..넘 운치 있져..
여기서 체크인 하구.. 빌라로..
ㅋㅋ 너무 흥분한 나머지.. 흔들린 사진도 많쳐..
이게 거실..
오른쪽에 보이는 문이 빌라 입구예여..
빌라 문 밪은 편에 있던 lcd tv랑 오디오, dvd..
요새 빌라의 TREND는 IPOD이 되는 오디오 스피커 갖추기 인듯..
여기도 내사랑 Bose 스피커가..
전 ipod 스피커를 항상 지고 다니는데..
빌라로 오는 분은 그러릴요 없겠어요..
거실 젤 긴 소파에 앉아 본 침실 전경..
그야말로.. 꺄아 소리 나오는 멋진 침대와..
내가 누워본 침대중 가장 매트리스가 편안한..
라텍스같은데.. 맞나?
여튼.. 무쟈게 크고.. 옆사람이 뒤척여도 방해 안되고.. 자고 나면 완전 깨운한 침대 되겠습니다..
침실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욕실..
음.. 이건 뭐.. 예술 이지요..
두개의 세면대가 아주 기가 막히지여..
세면대 앞을 지나 오른쪽으로 돌아서면 펼쳐지는
놀라운.. 욕조..
흑.. 이게 왜 이리 멋찐거야..
욕조 왼쪽엔 편하게 쉴수 있는 소파가 있어서,
마치, 공주님 목욕하시는 동안 옆에서 누군가 책을 읽어줘야 할것 같은 분위기..ㅋㅋㅋ
오른쪽으로는 큼직하고 향기로운 수건을 멋지게 개어 놓은 센스..
이 욕조 한가득 물 받고.. 공주님 함 되볼까 하지만..
시간 관계상.. ㅋㅋㅋ 그건 skip..
어디에서 이런 월풀 욕조가 세팅된 대리석 욕조에 목욕을 해볼수 있을까요~
아웅.. 멋쪄 멋쪄..
욕조를 등지고 왼쪽으로 있던 샤워 부스..
물론.. 아주 완벽..
완벽한 욕실 용품에.. 완벽한 정돈까지!
그리고 오른쪽이 화장실..
여기 역시.. 넓고 깨끗..
밥먹어도 될만큼.. ㅋㅋㅋㅋ
그럼.. 풀로 나가 볼까나요~~
거실 안쪽 미닫이 문을 열면.. 이런 풀과 정자가 나오고..
풀 주면 두개의 베드가 놓여져 있고..
수건이 마치 베개 마냥 예쁘게 개켜져 있어요..
풀을 끼고 왼쪽으로 가면.. 욕실이 한눈에 확 들어오구..
밖에서 봐두 일케 멋지냐~~
빌라 안쪽을 바라보면.. 이렇지요..
그럼.. 호텔 시설중.. 공용 풀장에 관해서..
풀장은 워낙 여러개가 있는데, 아침 식사를 하러 가면서 메인 풀이랑 그 메인풀 물이 떨어지는 아래에 있는 깊은 풀이랑..
바닷가 쪽으로 나가는 길로 들어가 아래로 가면 있는 바닷가 풀이랑.. 이렇게 세군데만 가봤어요..
중간에 애들 슬라이드있는 어린이풀도 있었던것 같은데.. 그런건 기냥.. 지나 치고..
메인풀이랑 그 아래 풀은.. 머.. 그냥 평범..
메일풀은 크지만 깊이가 얕아 수영하고 놀기 딱이고..
그아래 메인 풀 물이 떨어지는 아래층 풀은 2m이지만.. 그닥 크지는 않은..
숙박객이 일본인이 많은지..
죄다 일본 사람이더라구요..
갠적으로 넘 맘에 들던.. 바닷가 풀..
아웅.. 내려가는 길에 한장..
짐바란 비치를 그대로 한눈에 바라보면서..
수영과 썬탠을 할 수 있겠지요?
수영장 물은 짜요..ㅋㅋㅋ
깊지 않구..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너무 아름다운 풀이지요..
바다로 내려가는 길에는 이런 낭만적인 공간이..ㅋㅋ
여기저기 어지르고만 다녀서 살짝 미안도 한..
결론적으로다가..
최고!
ㅋㅋ
이런 무성의한 리뷰를 봤나.. ㅋㅋ
죄송~
2007.8 anne~
-
릿츠의 엄청난 조식이 빠졌네요
그리구 저는 폭포수 같은 샤워 수압도 너무 좋았어요 -
음냐..
발리서 별걸 다 해본다두.. ㅋㅋㅋ -
마자여.. 호텔식 조식으로는 최고인것 같았어요..
전 타이 음식 조아라 하는뎅.. 팟타이도 완전 맛나궁.. ㅋㅋ -
우와~~~~~ 완전 좋아보이네요! 앤님 좋으시겠다! 저렇게 좋은데서... ^^
근데 앤님께 질문! ipod 스피커 어떤게 좋아용?? (저두 여행용으로 하나 장만할까 싶은데, ipod완전 초보라서 아는게 한개두 없다는... ^^;) -
다니엘님~
가격대비 성능 좋은건 JBL 동그란 모양의 스피커예여~
10만원 안쪽이구..
전 미국서 사왔는데, 에누리 보니깐 동일한 가격으로 있더라구요!
Ipod이랑 완벽 호환되구..
노래 전송하는것두 되구..
speaker in/out 다 되구..
리모콘 조정 다 되구..
글구, 밧데리를 끼우면 해변에서도 들을수 있어요~ ㅋㅋ
강추강추~ -
완전~ 땡큐!! 앤님 ^^ 정말 고마워요~~ 당장 JBL스피커 알아보러 가야겠어요. ^^ 다음번 발리여행엔 꼭 지참하렵니다. ^^
-
리츠칼튼 클리프 풀빌라로 신행 다녀온 칭구가
무지무지 좋다며 자랑했는데 그이유를 알듯해요~*^^*
아~~~저두 앤님처럼~바다로 내려가는 길에는 이런 낭만적인 공간에서!!
편안히 쉬고 싶어라~~~~~~~^^
정말..좋네여..
가고싶당~~
ㅋㅋ최고라는 단어로 ㅋㅋ쓰셔도 몸에 확 와닿네여..
완죤 럭셜 ㅋㅋ
꽃밭 욕조와 운동장만한 침대 등등등에 확~~ 기냥 맛이 가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