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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8.06.07 17:33 추천:33 댓글:14 조회:3,603
5월 25일 저녁뱅기로 가서 6월 2일 아침뱅기로 겨우 2번째 발리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글쓰기가 쑥스럽고 다소 귀찮아서 첫 여행은 후기도 올리지 못 했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발리서프에 후기를 올려야만 한다는 막중한 의무감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재미가 없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싸...하겠습니다.


페브리스 수영장
balisurf.net

페브리스 수페리어 방
balisurf.net

첫날 도착이 새벽 3시라서 첫날은 페브리스에서 간단하게 자고 아침부페에서




첫날 도착후 픽업 차량을 못 찾고 택시와 흥정하는데 무려 15불 달라고 해서 3불을 부르고 결국 귀찮아서 5만루피주고 5분만에 숙소로 왔습니다. 담날 항의하니까 기사가 4시까지 기다렸다고 우기기에 영어가 짧아서 그만 포기하고 11시 반에 체크아웃후 디스커버리 까르띠까로 이동

디스커버리방에서 본 꾸따해변



방 실내 풍경


스미냑에 있는 비밀스런 일식집 다하나?에서의 학이와의 식사




식사와 함께 빈땅한잔 .. 첫날부터 별 많이 마셨습니다..ㅎㅎ

식사후 부다검푸로 이동후 씨푸드 바스켓과 역시 빈땅





디스커버리 수영장에서 5살짜리 외국남자얘랑



수영장 전경



수영장은 굉장히 크고 시설도 좋았는데 다소 깊다는 단점이..ㅎㅎ



꾸따의 맑은 하늘



웰컴 드링커 티켓과 바꾼 음료수와 빈땅 생맥주(한잔에 3만루피아 정도)


풀바에서 2시까지 피처가 10만루피라는 소리에 그냥 하나주세요해서 낮부터 빈땅을...ㅎㅎㅎ





2부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