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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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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9 02:04 추천:9 댓글:3 조회:8,166
2014년 3월19일~ 25일 까지 우붓과 쿠타지역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자유여행을 처음 계획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드리는 우붓 숙소후기 입니다 우붓에서 묶었던 숙소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해피하우스' 입니다 우붓의 수많은 저렴한 숙소보다는 조금 비싼 편이였지만 과감히 예약을 하게된 결정적인 이유는, 자유여행이 처음이였기 때문입니다 가서 정말 잘 할수있을까? 괜한 고생하는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너무 많았죠 그래서 생각한 해결책이 한국분이 하시는곳이기에서 홈스테이를 하자였죠 현지에서 이것저것 정보를 얻다보면 많은 도움이 될꺼라 생각했죠 결론은, 완전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도움되었던 부분을 걍 나열해 볼게요~ 잼있게 서술형으로 쓰기에는 글 재주가 없네요 1.공항 픽업 서비스(문론 유료지만 도착날 부터 숙소찾아가느라 고생하느니 돈 조금 내고 편하게 오는게 좋았습니다.) 2.여행책자에 줄곳 나오는 맛집이 아닌 정말 로컬 맛집, 맛사지집을 소개 받았습니다. 3.오토바이 렌트 부터 쇼핑까지 현지 가격을 미리 알려주어 바가지 쓰지않았어요(얼마까지 깍아야하는지 감이 잘 오더라구요) 4.볼거리 놀거리 예약하는데 있어 친분이 있는 현지인을 바로 연결해 주어 정말 저렴하게 선택관광할수 있었어요 5.환전 시 주의 사항을 자세히 알려주시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환율좋은 믿을 만한 곳도 소개 시켜줌 6. 쿠타로 이동 시 에도 계획으로는 택시타러 가려고 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버스를 알려주셔서 경비 완전 절감 ㅋ 7.쿠타의 저렴하고 좋은 숙고 소개, 현지 서핑 강사 소개.( 단언코 커미션을 받고 소개시켜주는것이 아닌, 주인장님께서 직접 묵으셨거나 오랜 발리 생활로 인해 맺은신 현지인 인맥으로 소개시켜주시는 겁니다.) 8. 마지막날 나름 직접 알아봐서 스노쿨링 데이투어를 신청했으나 처음들었던건 가격는 달리 스노노쿨링 장소에 도착하니 추가 요금을 내야하는 상황이 왔어요 . 현지인이라 말도 안통하고 억울하지만 울며겨자먹기고 돈을 더 내야하는 상황이였죠 그렇게 당하긴 싫어 죄송함을 무릎쓰고 해피하우스 주인장님께 전화드렸죠.. 역시 말이 통하니 한방에 해결! 그것들 우리한테 돈 더 뜯어낼다가다 실패 했어요 ㅋㅋ 정말 여행내내 크게든 작게든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 즐겁고 편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에 후기라도 꼭 남겨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음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처음 발리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자유여행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신분들께 강추 입니다. 주인장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 올려드릴께요~ http://blog.naver.com/lee7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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