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예비 신부와 여행을 갈 예정입니다.
해외여행에 문외한이지만서도 미리미리 알아두어서 좀 감동을 주고 싶은데요.
여행경비로는 총 200만원정도 예상하고 있어요. 가진게 많지않아서.ㅜㅜ
10월9일 떠나서 10월13일 오후나 14일 오전에 들어오려고 생각중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우붓과 쿠따를 추천해주셔서 이 두곳을 가려고 하는데요
괜찮은 관광지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쿠따는 에어텔로 가려고 하는데 괜찮은 싸이트가 어딘지.
에어텔로 갔다가 우붓으로 별도로 이동가능한지 아니면 여행사랑 합의를 해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자유여행 보다는 에어텔로 가는 것이 좋은지.
어휴 너무나 우둔한 질문 많이 드려서 죄송합니다.
선배님들 많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