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u는 꿀, 엄청 단거...라는 뜻인데 달콤한 소스를 발라서 굽는요리가 아닌가 합니다.
padang은 지명입니다. '빠당 지역 소스' 설명하긴 어렵지만 매운 맛은 아닙니다.
bumbu는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 소스를 쓰더군요. 생선에 매콤한 소스를 발라서
굽는게 아닐까 합니다.

제가 먹어본 경험으로 답 드렸습니다.
같은 이름이라도 식당마다 조금씩 다르더군요.
'된장찌게'라고 다 같은 맛은 아니잖아요.

보통 Makanan Padang이라고 해서 주 향신료로 우리가 아는 카레와는 약간 차이나는 향신료를 사용해 요리하는 음식이 있지요 아마도 소스 빠당이라함은 그 카레맛나는 소스를 사용해서 요리한거 같네요
그리고 붐부는 고추라고 보면 무난할듯한데 고추를 절구같은것에 빻고 갈아서 그걸 재료로 사용한듯 하네요
근데 저는 구라메에다가 다른 장난 안치고 그냥 구라메 바카르나 구마레 고렝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구라메 자체가 냄새가 그리 안나는 민물생선이니까요 그리고 풍부한 고기 육질이 ㅎㅎ;
차라리 구라메 고렝을 따로나온 삼발소스에 찍어 먹는것이 더 낫다고 봅니닷 ^^
Ikan bakar Cianjur!!! 넘 맛남 ㅋ

조금 큰 또는 관광객이 많은 지역은 사진이 나와있어서... 저희는 그림보구 주문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