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행팁/리뷰에서 가이드 치시면 가이드 연락처랑 해보신분들의 조언있습니다.
함 보시고 가이드는 직접 연락하셔야하구여.....
1월이면 방학성수기라 미리 연락하셔서 예약하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여...
한국말 잘하는 가이드들 소개 많습니다.

보통 여기서 많이 보이는 가이드들은 엄밀히 말하면 드라이버이고, 차량+운전+간단한 설명 해서 10시간 기준 40달러 (또는 45달러), 하프데이투어는 30달러 정도 받는 듯 합니다. 현지에서 구하는 것과 가격 차이가 없으니 미리 한국에서 예약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현지에서 드라이버 외에 영어가이드가 1명 더 붙는 경우는 50~55달러선)
보통 많이 타는 스즈키(?) 차량은 성인4명에 어린이 1명 충분히 타므로 1대만 빌리셔도 될 듯 하구요. 기름값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식사는 같이 하자도 요청하셔도 되나, 가이드분이 혼자 해결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교적 이유로 특정고기, 갑각류 등 못드시는 분도 계시고..)
입장료, 식대 등은 고객이 부담합니다. 주차료는 가이드 부담이구요.

현지에서 데이투어를 예약하실 경우 1인당 (1인당으로 받음) 30~50달러 선으로 제법 다양한 투어가 있는데 점심저녁마사지 등 풀 포함이고 같은 일행끼리만 다닙니다. 일정은 좀 빡빡한 편입니다.

그러나 님의 경우 사람이 많으니 비싼 식사 하지 않으신다면 차량+드라이버 빌리시는게 경제적으로 낫지 않을까요.?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니 발리서프에서 이름난 가이드들^_^; 과 메일 컨택해보셔도 충분히 예약가능하실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