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의 의미부터 다시생각하시길....모든게 싫으시면 자유여행을 하셨어야죠..^^
여행사와 손님과의 계약인데...적당히...하시는게..^^
그냥 맘편히 쉬고온다고 생각하면 좋아요...가기도 전에 이런저런걸로 고민하면 여행 자체가 재미가 없죠,...

늘 자유여행만 하시던 분이 갑자기 패키지를 선택한 이유는 아마도 가격적인 메리트와 뱅기표등 예약문제 때문이었겠죠? ㅋㅋ 아무튼 연휴에 발리가시는 분들 모두모두 부럽네요ㅎㅎ
여행사마다 다르지만, 하루 일정 취소하는데 1인당 약 30불정도 필요한 걸로 알고 있구요, 사실 쇼핑은 마지막날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일행 중에서 몇분들이 사주시면 분위기 괜찮을 거구요, 시중보다 크게 바가지 씌우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가이드가 친절하고 맘에 드시면 기념품 정도는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리 나쁜 일정 같지는 않은데요? 저도 아직 가기 전이지만 우붓은 혼자 가시려고 해도 이동 수단이 필요할테니 패키지로 가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던데요.
저는 커피 역시 좋아해서 일부러 커피사러 갈 예정이거든요.

매번 혼자 여행을 하다 보니 패키지의 필수코스도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냥 참가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패키지 가시면서 여기서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는 팁을 달라고 하는 것은 다른 이들에게는 분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항공료만 60만원대에서 90만원대까지 나오는 곳이 발리입니다...

일정대로 다니시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