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패키지 여행을 했을 때는 사전 지식도 없이 갔다온 것이 후회 되어서 이 번 만큼은 많은 정보를 발리 서프를 통해서

얻게 되어서  흥분되고 더 설레어서 가게된 여행이었는데 우리 가족 4명에 가이드가 안내하는것에 익숙치 않았지만  여행 일정

을 바꾸기에는 더 좋은 것 같아 낀따마니 화산을 가지말고 우붓관광을 하고 싶다고 하니까 가이드가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곳은 왕복 6시간 이상이 걸려서 너무 멀다하고 우붓을 가고 싶어하는 저의 마음과  통해서 마지막날 가자고  마지막날  호텔

에서 11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우붓을 간다기에 선물을 그곳에서 잔뜩 사가려고  했는데  점심먹고 그 옆에 있는 동물원을 가

려면 1인당 15달러씩 내고 보라하더니 안한다고 하니까 바로 우붓으로 출발 을 헀어요. 이곳이 우붓이라면서 15분동안 보고 오

라네요.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냐면서 펄펄 뛰니까  그럼 30분만에 돌고 오라하는 말을 듣고 정신없이 선물도 못사고 슬리퍼 몇

개 사니까 30분이 후딱 가더라고요  자기는 쇼핑센터를 5개씩이나 돌게하면서요  집에 와서 짐을 풀어 놓는데  정말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사오고 싶었던 것이 많았는 데  선물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는 면세점에서 할 수없이

산 쵸코렛뿐이어서  우리 아이들도 어떻하지 하며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고  자유투어에 전화 했어니  일정을 변경하면 원래 안

되는 것이라면서 알아보고 전화해준다더니 5일이 지났는데도 전화 한통 없는 자유투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가이드 이름은 수하르자나이고요   속상하고 화나는 마음 어쩔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