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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9 15:24 조회:1,246
작년에 신행으로 총6박 8일 댕겨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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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란 - 인터컨2박
스미냑 - ZIVA Villa 2박
우 붓 - KAJANE BEJI NARA 2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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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 우붓에 사시는 와얀아저씨가 해주셨구용

문제는 리허니문으로 11월16일 4박6일로 다시 떠나는데
이번에는 아래와 같은 고민이 생긴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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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디다사 - 알릴라 망기스
누사두아 - 멜리아 발리 또는 누사두아비치호텔
사누르 - 쉐라톤라구나 또는 콘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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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붓도 다시 가고싶고... 완전 4박6일에는 택도 없는 그림이 그려지는겁니다 ㅠㅠ

신랑은 이번엔 제발 한곳에만 있자고해서;;;
짠디다사+우붓으로 하려고했던 계획은 이미 물건너 간거죠...

그럼 여기서 질문드립니당.
1. 짠디다사 (알릴라 망기스)4박 너무 심심할까요? 
   여유롭게 푹 쉬다 오기엔 좋겠지만요 
   마사지, 새벽시장,해상스포츠 모두 포기해야겠죠;;;

2. 누사두아 VS 사누르 (4박)
누사두아보다는 사누르가 해변이 깨끗하다고 해서 솔깃하기도하고
리조트 또한 누사두아쪽보다 사누르가 좋다는 평이 있어서요
인터컨이랑 비교할때 누사두아리조트(멜리아 발리 또는 누사두아비치호텔)가 컨디션이좀 낮은지용?

3. 아무래도 짠디다사2박 우붓2박은 저만의 욕심일까요 ㅡ.ㅡ;;;

신랑이 맘변하기전에 딱 저질러버려야하는데
도와주세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