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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달, 12월 초에 발리로 가서 한 6개월에서 1년정도 먹고,기도하고,사랑하며 올 생각인데요ㅋ
남편이랑 저랑 둘입니다.
도저히 비자를 어찌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1.대사관 가서 60일 비자를 받아서 2달에 한번씩 타국으로 출국을 해야 맞는건지,
2.아님 에이전시한테 문의를 해서 연장할 수 있는 비자를 받아야 하는건지...
1번으로 할경우는 차라리 그냥 도착비자 받아서 연장 한번 하고, 출국하는게 나을런지...(여기가 서울이 아니거든요)

어떤것이 더 경제적일까요? 장기 거주하고 계신 고수님들 답변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한가지, 숙소 문제인데요
아무리 저가라도 호텔에서 자려면 비용이 꽤 많이 들던데
꼬스라는거 찾기 쉬울까요? 찾을수 있다면 계약이 1년이하로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1년계약은 봤는데, 달달이도 받아줄까요?

다들 좋은하루보내세요.


  • 짱발리 2010.10.28 15:56 추천
    1년정도 계획하고 계신다면 비지니스 비자로 받아서 체류하심 될거같구요.

    Kost는 1년이 아니더라도 1달식도 어느 Kost든 가능합니다.

    물론 1년정도 장기계약을 하게되면 가격 네고가 가능합니다.

    원래 kost 개념이 달방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만족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돠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