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에게도 들었는데요....1월은 절대 오지말라했구요.
2월도 거의 마찬가지라고 들었어요.
4월부터 날씨 좋아지니까 그때 오라고 했어요.
아는동생은 2월에 결혼해서 갔는데 다행이 밤에만 비가왔다고 했어요.
비가올 확율은 굉장히 높지만 운도 따라주나봐요.
저는 우기에가서 거의 실패만 해서 주로 건기지역으로만여행가요....^&^

우기때만 5번 다녀왔는데요...(이번 1월 27일출발 보름 또 갑니다)

비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적은 딱 하루 였고(제가 운이 좋은건 아닌듯해요)

왕왕 스콜이 오긴 했지만 잠깐이고 길어야 2~3시간...

절대 안갈 이유로는 글쎄요... 저는 그정도 아닌데요...

이번에도 우기때 가는데 비오는 걱정은 사실 하나도 안해요 ;;;

case by case 겠지만 말입니다... 하늘의 기운을 어찌 알겠습니까 ㅡㅡㅋ

헛 ~ 저도 이번 1월 6일부터 약 2주정도 처음으로 발리여행을 계획중인데...

발리인들도 인정하는 우기라면...비수기일까요?

아직 꾸따지역의 숙소 예약을 덜 한 상태인데...그럼 그냥 가서 예약해도 될까요?ㅠㅠ

동남아는 딱히 비수기라 하기가 ;;; 1월 초면 방학이라 많이들 나가시니까요...

항공권 비싼때가 여름 휴가, 유학생, 한국 학생들 방학인건 어쩔 수가 없어요.

인기 있는 숙소는 비수기고 성수기고 없을땐 없으니까요...

P.S... 성수기가 물론 가장 많이 찾긴 하지만 비수기라 해도 기본 여행객 수가 있으니 그리 안심하진 마세요. 특히 방학이라면요. 11월도 흔히 이야기 하는 비수기;;

항공권 가장 쌀때가 비수기라 보시면 어느정도 맞을겁니다.

아오 빨리 떠나고 싶어 근질근질 하네요. 날씨 추워지니 더욱 간절한 흑흑...

아~~
맘은 벌써 발리인데^^

답변감사드려요~
지금 fat yogi 메일로 협상중인데...고자세네요;;

Room Type C(renovate+냉장고) 더블 32만루피 부르는데...달러로 하자니까 35$ 미만은 절대 안된다네요 ㅎㅎ

그냥 덥석 계약해야 할 지 고민이에요^&^

저는 1월24일부터 3주 발리가는데!! 비안오길 기원해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