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질문/답변(Q/A)

질문하기 전에 FAQ(자주하는 질문)과 게시판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현지 환율 보기

댓글을 통한 업체의 직간접적 영업/홍보는 사전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2010.11.07 09:26 댓글:1 조회:1,957

누사두아나 꾸따의 번잡합보다는 한가로운 휴가를 가고싶어 찾다가 눈에 들어온곳이 아메드 지역입니다.  아이 2명과 같이 가게되는데 아메드 근처에 식당같은곳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정보가 너무 없네요.

 

아메드에 블루문이나 와와웨웨.. 아이2과 함께있기에는 코럴뷰의 패밀리스윗도 괜찮아보이긴 합니다. 혹시 아메드 가보신분중 아이와 괜찮은 숙소추천부탁드립니다.
우붓에서 아메드까지 차량은 어떤지요. 우붓에는 블루버드를 못본것 같아서요. 시간은 얼마나걸릴까요.
 

 

저희일정이 팬퍼시픽4-카자네4-아메드 2-꾸따2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아이둘과 같이 있을 숙소가 마땅치 않네요.

  • 금홍이 2010.11.07 10:37 추천
    한가로운 휴가와 아메드는 잘 어울립니다.

    해안 도로 따라 드믄드믄 숙소와 식당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어촌입니다.
    내부에서 움직이는 교통편이 좋지않아서 보통은 호텔 안에서 식사까지 해결하고
    아이들과 수영장이나 바로 앞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하면 될 듯 합니다.
    어른들이라면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도 좋은 곳이 몇곳 있습니다.

    성수기만 아니라면 숙소는 찾기 쉽습니다. 성수기때는 예약 필수이구요.
    "Dancing Dragon" 기억이 좋았습니다.

    오가는 길에 뜨리따 강가는 빼먹지 마세요.

    우붓에서 넉넉잡고 2시간 걸립니다. 차량 대절해야 되고
    하루 투어 일정 잡아서 부사끼 사원, 뜨리따 강가 보면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중간에 고아라와, 짠디다사 잠깐 보고 가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