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가입하고 질문하러 글 처음 써보네요.
 
2월달에 발리로 신행가려고 하는데요

4박6일일정인데 말레이시아에서 하루 스탑오버 해서

발리에는 3박밖에 있지 못해요

그래서 첫째날 오후 1시(세관거치고 .. 다하면 예상시간)에 도착하면 바로 우붓으로 갔다가

우붓에서 쇼핑하고 미술관 갔다가 잘~~ 먹고 호텔에서 놀다가

다음날 몽키포레스트 들렀다가 울루와뚜로 와서 2박을 있으려고 해요

울루와뚜에서는 특별히 할 건 없구.. 둘째날엔 짐바란 씨푸드 먹으러갔다가~ 스파좀 하고~
 
셋째날엔 또 스파하고 양양비치도 갔다가~ 더 록바도 가고.. ㅎㅎ

넷째날엔 공항가기전에 꾸따들려서 점심엔 딴중피낭, 저녁엔 차낭발리  그리고 디스커버리 쇼핑몰

그리고 저녁6시 비행기로 돌아옵니다. 대략 일정은 이렇게 잡았는데요..

남자친구는 하와이 가자했던거 물무서워하는 제가 해양 스포츠 겁나서  발리가자고 우겼는데요..

글쎄 바쁘다면서 저보고 일정 다짜게 내버려두는데 제가 가자고 했던거라 화낼수도 없고 .. 아욱~!!


 아~!! 질문은요 이렇게 공항에서 우붓으로 우붓에서 울루와뚜로 가는데 가이드 아저씨가 필요할까요..

아님 공항택시나 택시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우붓안에서도 돌아다니려면 가이드 아저씨가 있음 좋을거같긴 한데..

또 우붓에서 울루와뚜가는데 거리가 얼마나먼지.. 택시타면 얼마나나올까요.. 택시타면 가긴하나요..?

ㅋㅋ 비유하자면 택시타고 서울서 천안는거정도인가 .. ?  그렇다면 택시타고는 완전 무리일거같은데요 ㅋㅋㅋ
 
알릴라 울루와뚜에묵을까하는데 하루정도 저녁때 스미냑 쿠데타 갔다오면 왔다갔다하는데 너무 많이 걸려서 아깝겠죠..??^^

아.. 당췌 거 발리안에서 어떻게 돌아다녀야할지 가늠도 안돼고 걱정이에요

남자친구가 돌아다니기 힘들다고 일정 이상하게짰다고 나한테 뭐라하면 !!!

확~!!첫날밤에 자는데 베개로 살며서 얼굴을 깔아뭉갤거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