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종류는 몰아서 가면 안되고 왠만하면 트렁크 안쪽 깊숙이 안보이는
곳에 넣으세요.
그리고 속옷이라던가 다른걸로 위장해보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밀봉되어 있는 라면이나 고추장은 크게 문제가 안되요. 하지만 김치라던가 밑반찬은
자주 걸리는 항목입니다.
만약 걸릴때를 대비해서 지갑에는 아주 조금의 현금만 남기시고 다른곳에 현금을 보관하시면서 걸릴시 이것밖에 없다는 표정을 ....

드디어 입국하시나 봐요!!! 집은 어느쪽에 구하셨는지요...
발리 입국하시면 한번 봐요..... 저같은 경우 2번 식료품 반입했는데
와이프랑 둘이 약150키로 라면박스로 반입했는데 아무일 없었구요 일단 인원이
많으시니 인원대비 짐량도 생각해줄것 입니다윗분말씀처럼
최악의 경우 대비해 오만루피정도만 따로 챙겨 놓으시고
시비가 길어질경우 오만루피 정도 찔러주세요
또한 영어 하실줄 알아도 무조건 못알아듯는척 하세요
님을 붙잡고 있는동안 말이 안통해 다른 먹잇감을
놓치는걸. 상당히
아까워 보내주는것도 부지기수 입니다

분산..
밀봉상태의 것으로 준비..
집 김치가 아니라 판매용 포장 김치면 문제없습니다
포터들한테 짐 뺏기지 마시구요..

일단 짐 가방을 찾으면 분필로 표시를 해놓은 것이 있나 확인먼저 하세요
분필로 0표 혹은 x표를 해놓은 가방가진자를 세워 가방 오픈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안에 반찬이 있으면 pop를 가러키면서 반입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못알아듣는척하고 난처해하면 건네주었던 세관표(빨간색) 다시주더라고요 그러면 보통 미리 준비한 작은돈 (미리 일부는 작은돈 달러내지는 루피화 )혹은 지값에서 미리 큰 돈은 다른 가방에 넣고 지값에 돈이 없다고 하면 조금 만 주어도 될듯 하네요.

짐의 분산은 복불복인듯 합니다.한곳으로 할지 아님 나눌지..이건 저도 고민입니다.

모두모두 감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