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글 올렸었는데 별 말씀이 없으신걸로 봐서는 이런 글 울리는게 이곳 룰 흐리는게 아닌거 같아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제가 3.1절끼고 발리 다녀 오려고 네파타리 2월 27일 빈 방 있는지 확인 하던 중에 얼떨결에 결제가 되어 버렸는데 즉시 취소 요청을 했는데도 수수료를 15% 물라고 해서 그냥 갖고 있거든요..

다시 발리에 간다면 반드시 우붓에 숙박을 할것이지만 최근에 다녀와서 그땐 갈 수가 없을거 같아요.. 연장을 하는 방법도 조언 해 주신 분이 있으신데 가정 형편상 내년에도 갈 수가 없구요.. 2월 27일 체크인 해서 2박 하는 내용인데 그때 혹시 발리 가실분 계시면 양도하고 싶어요..

이번에 첨 가봤는데.. 네파타리 비는 날짜로 맞춰서 출발 하려고 까지 했지만 12월은 이미 풀북이라 절대 안된다 그래서 급하게 꾸따랑 남부 쪽으로 빈방 남은곳중 골라서 예약 하고 갔었는데요.. 가서 보니 우붓에서 숙박하지 않은걸 정말 후회 하고 왔습니다.. 동남아 하면 바다만 생각하는데 정글은 겪어 본적도 없기에 기대도 하지 못했던 터라 정말 큰 감동이였거든여..

며칠만 더 기다려 보고 관심 있으신 분 안계시면 수수료 물고 그냥 취소 하려구요.. 관심 있으신 분은 eyre977@hanmail.net 또는 010-8938-3857 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