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드시겠어요... 오프라인 여행사에 계속 연락 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정 안되면... 패키지로 가는 방법...

검색으로 하기엔 워낙 성수기+방학+연휴라서...
비용도 만만치 않을테고 그리 희망적이지 않을듯 싶어요.

인천공항 개항 이후로 올해가 가장 많은 이용객수 랍니다. ㄷㄷㄷ
항공사 주식도 최고가 행진이구요.

명절에 한번 움직여봤는데.. 3개월 전에 예약했었고 그쯔음 평소 가격의 1.5배로 예약했었네요. 지금은 자리가 있냐 없냐가 중요하지.. 가격까지 딜하긴 힘들듯.

짧은 일정인데 경유해서 가기는 좀 아쉽지 않나 싶고..

표가 있다면..
2/1(화) 오전 10시 30분 타고 가서.
2/6(일) 오전 8시 30분에 돌아오는 직항으로 타는게 좋을거 같은데..
근데 연휴 딱 걸려서.. 표만(?) 구하기는 쉽지 않을듯..

좀 일찍 알아보셨으면 가격은 재쳐두고라도 가능은 했을터인데 ㅇㅅㅇ)

지금와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Acoustics님 말대로.. 지속적으로 전화질 해보는게 최선일듯..싶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직항 에어텔(4성급)로 인당 120만원(택스,할증료별도)정도면..

감사합니다 외치면 결제해야하는 수준인가요..?

클럽발리에 올라왔던 할인항공권 좌석표(현재 마감된..) 기준으로 보면.
2/1 직항 가격이 90 좀 넘는데.
여행사들 보통 에어텔에서도 남겨먹는거 감안하다보면
4성급 4박 일정에 2인 60만원 이면.. 감사합니다 해야 될거 같은데요.

근데 금액을 떠나서..패키지가 아닌 에어텔이면..
감사합니다 하는게 맞을듯..

'') 2인 60만원이 아니라 인당 120만원입니다.. ㅡㅜ

에어텔 가루다직항으로 4박6일 그랜드발리비치로 가게되었습니다~

비싸게 주는만큼 열심히 놀다와야 겠어요~

구하신게 다행이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저도 그쪽동네를 어슬렁 거리고 있을겁니다.)

에어텔(인당 120)- 항공좌석 (인당 90) = 30 만원(숙소가격)
2인 x 숙소가격(30만원) = 60만원 이라.
2인이서 4성급 4박 숙소 가격이 60만원이면 괜찮아 보인다 한겁니다.

여튼 구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패키지가 아니라서 더 좋구요.

즐거운 발리행 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