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발리 여행 다 순이가 해줬는데..순이씨가 인기가 많긴한가봐요..^^  2월말인데도 스케쥴이 안된다고 하네요.
여행중 래프팅도 순이에게 요청했더니 시간 안되서 남편이 왔었는데...
영어만 된다고 했는데..영어도 너무 안통하고,한국말,x/성격이 그리 활발하지 않은거 같고..암튼 순이씨완 좀 틀렸어요.
그래서 남편 완득이만 이번에도 시간이 된다고 하는데..
이번엔 좀 다른 가이드를 만나볼까 합니다.
시아롤이란 사람이 많이 유명하던데, 약속을 잘 안지키고, 본인이 나오기로 했으면서 아프다고 다른사람 내보내고.
이런 후기를 여러번 봐서 신뢰가 안가네요..
마데 라는 사람도 추천하시던데.. 마데 라는 사람도 여러명인듯...........
제가 알고 싶은 마데는 나이도 좀 있고 점잖으면서도 가이드의 연륜(?)이 묻어나면서 무엇보다 한국말을 너무 잘 안다고
하던데요.. 저희야 뭐 간단한 영어로 충분히 대화가 되지만,
부모님이 아무래도 한국말을 좀 하는 가이드를 만나니 맘 편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 마데를 찾고 싶은데......혹시 메일 주소 아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