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은행에서 환전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100 짜리 뒷면에 말, 나뭇잎, 꽃, 알수없는 이니셜 등의 도장(?)이 찍혀있네요.
새끼손톱 반만한 크기로요.
다른 소액권들은 안그러는데 $100짜리 세장만 그러네요.
각각 3~7개씩 찍혀있습니다.

궁금해서 검색해봐도 속시원히 모르겠고..
대충 보니 남대문 등 각 환전소의 표식인거같기도 한데..
이런것도 낙서에 들어가나요?
발리가서 환전할 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환전 거부 등등)


+) 그리고 집에 있던 달러 가져가서 비자비를 내려고 하는데 
$10짜리 한장이 2001년도꺼에요.
환전소에서는 2001년꺼 잘 안받는다고 하던데
입국시에 비자비로 내는거는 별로 상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