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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일정 정하니 일일투어 8시간 내에 가능할지 그게 문제네요~
가이드는 이틀 하기루 했구요.
발리 다녀오신 분들 일정 좀 봐주세요~
참 제 숙소는 아야나 리조트 입니다~
첫째날
11시에 가이드와 미팅
따나롯 사원
스미냑 멘티스에서 늦은 점심
까르푸
스미냑에서 마사지
스미냑에서 저녁(트라토리아 or 루머스)
둘째날
호텔 체크아웃 후 12시에 가이드 미팅
우붓-왕궁, 시장, 몽키포레스트
아만킬라 방문-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
Tirta gangga
우붓에서 저녁(모자이크)
이게 8시간 내에 가능할까요? 동선 시간 계산이 안되네요..
둘째날은 저녁먹고 9시반쯤 공항으로 갈 생각입니다.
발리 다녀오신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릴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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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제가 수정을 해서 ㅠ_ㅠ 따나롯 별로인가요...
사진은 참 멋져보여서 갈까 했는데 그냥 빼버릴까봐요..ㅋㅋ
다시 또 일정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따나롯보다 숙박예정이신 아야나리조트 뷰가 따나롯보다 훨씬 좋던데요..~
어찌하다 따나롯3번 가봤는데...마지막 3번째는 걷는것도 귀찬아 가이드랑 놀고 있
었네요. -
아...그렇군요 ^^;; 그럼 따나롯을 빼고 부두굴을 넣어야겠어요~~ 아님 짐바란에서 스미냑 가는 길에 추천해주실 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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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에서 '뜨리띠 강가' 갔다가 다시 우붓에서 저녁식사는... 쫌....
'뜨리띠 강가'가 아메드 근처에 있는 그걸 말씀하시는거죠?
왕복에만 3시간 쯤 걸립니다. -
11시에 가이드 미팅하고 바로 따나롯 가는건 좀 감흥이 없을듯.....
며칠 머무실지 모르나 아야나면 좋은 숙소인데 저렇게 이틀동안 내내 나가있으면..더구나 만만히 쉬는 코스가 아니라....더구나 브드굴도 가신다면........
여행컨셉이 저마다 다르겠지만 전 휴양컨셉이고,좋은호텔인데 호텔비가 넘흐 아깝단 생각이..^^
전 8일 일정 가는데 반나절 쇼핑, 반나절 투어만 하고 땡칠 생각이거든요. 그것도 우붓에서 짐바란 넘어올때 어차피 픽업 해줘야 해서 반나절 투어 넣었구요.
호텔에서 내내 먹고 수영장에서 뒹굴어도 시간이 너무 금방 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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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붓-왕궁,시장,몽키포레스트 갔다가 해지기전에 따나롯을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따나롯 생각보다 별루입니다..우붓에서 따나롯
거리도 제법 멀기도 하구요,우붓에서 하루종일 계시다가 오시는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저도 신혼여행 일정 짜야하는데....어찌할지 고민이네요....1달밖에 안남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