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각각 10일씩 있었고  묵었던 숙소는 머큐어 꾸따,  아웃리거,  우붓의 이름 까먹은 풀빌라..
꾸따씨뷰 코티지 리조트등입니다.
한번은 가족과갔었고, 한번은남자끼리 갔어는데,  뽀삐스안쪽의 숙소보다는 좋은곳에 묵고싶고, 그렇다고  풀빌라가기는 남자들끼리 너무 거시기한것같습니다.  하루묵는데 한화로 20만원 에서 30만원 정도면 셋이 나눠내면 부담없을듯합니다. 조식 나오는곳이면 더 좋구요.   꾸따가  해변도 가깝고  클럽도가까워 좋긴한데, 숙소들이  작고 오래돼서  좀 깔끔한곳이면 더 좋겠습닏니다.    왠만한  꾸따 스미냑 지린  다알고   유명한 음식점도 다가봐서  일단  꼭 어디 근처여야 하는건 없습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선택을 못하겠네요.  아웃리거 정도 깔끔하면 좋겠네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