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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이랑 발리를 가는 처자입니다...
(동정을하려면 차라리 돈으로 주세요!ㅠㅠ)

같이 갈 사람이 없어 동생한테 간절히 애원해서 가는 여행이라 동생이 원하는 낚시를 꼭 일정에 넣어야 하네요..
해양스포츠는 전혀 관심없고 온리 낚시요..

근데 저는 애시당초 그쪽은 관심이 없어서...ㅠ.ㅜ 우붓의 아기자기한 곳, 마사지, 굳이 한다면 해변에서 승마정도 관심이 있고요..

출발은 28일이고 30.31일은 네르파타리로 확정 해 둔 상태입니다. 마지막 4월 1.2일은 라마디야? 꾸따 시내로 해 두었구요.
처음 2박을 우붓에서 하게되면 꾸따에 있을때 낚시를 해야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우붓에서 4박까지 있기가 좀 그렇기도 하고..누사두아나 사누르를 가자니 너무 외진곳이라고 해서 남동생이랑 둘이 좀 어색할거 같기도 하고요...
넘 고민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네르파타리를 포기하고 1박 누사두아 3박 우붓 이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스완밸리 2011.03.19 08:49 추천
    낚시를 좋아하는 동생을 위해 사누르 권해봅니다.
    사누르 너무 한적하거나 외진곳이 절대 아닙니다.
    우붓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매력이 있는곳 입니다.
    해양스포츠도 즐길수 있고, 승마도 가능합니다.
    해변에서 승마. 너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일행도 31일 4월1일 우붓에 있고, 6일까지 사누르에 있습니다.
    낚시 좋아하는 일행이 있어 낚시를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혹 혼자 하기 그러면 같이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lovecat 2011.03.19 13:03 추천
    지난번에 친구랑 놀러갔다왔는데여
    친구는 낚시만 저는 취미없어서 스노클만 했어요
    트롤링이라는 거랑 라군피싱 즐기는것 같았구요
    저는 그동안 예쁜 고기들이랑 놀았답니다
    그런식으로 프로그램짜면 되구요
    어디서든 갈수있으니
    굳이 숙소걱정할필요는 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