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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비행기가 저녁 7시라서 11시쯤 체크아웃하고 짐 다 싣고 가이드와 일일투어 하다 공항으로 바로 가려고 합니다.
가능할까요?

공항은 두시간 전에는 도착하라고 하시던데.. 맞나요?
두시간은 너무 일찍 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랜드하얏트 저녁 부페 먹을 예정인데, 그 다음날 짐바란도 괜찮을까요?
비슷한 스탈의 씨푸드라면 호텔부페만 하고, 다음날 저녁은 디 마레 같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으로 할까 고민중입니다.
씨푸드에는 크게 관심 없는데,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다는 점이 끌렸거든요.
디마레도 바다보며 먹는 레스토랑이잖아요.
디마레 7살 꼬맹이도 디너 갈수 있을까요? 저녁 디더는 아이들 안되는 곳도 있을까 싶어서요.
그리고 가격대가... 와인빼고 정식 3개정도 시키면 얼마나 나올까요?

3일 남았는데 이제야 계획 짜고 있습니다. ㅎㅎㅎ
  • kufabal 2011.03.21 14:45 추천
    평이 좋은 가이드이고 여러사람이 추천했다면
    가방가지고 튀는 일은 생기지 않을겁니다 ^^
    공항이 좁고 그러다 보니.. 간혹 미친듯이 줄서서 들어갈때도 몇번 있었던거 같아요
    한쪽에선 빨리 오라고 하고 줄은 열라길고 ㅡ.ㅡ;;;
  • suwirya 2011.03.22 09:59 추천
    grand hyatt 이랑 디마레 저녁 싞사가 하루전에 예약해야합니다.디 마레 에서 애기 몌누 있습니다. handeating.gifhandeating.gif
  • smfladPcks 2011.03.22 11:09 추천
    2월 여행자임다.
    공항은 두 시간 전에 들어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아 벅적거렸슴다. 좌석이 상관없다면 모를까 함께 앉으시려면 두 시간 전에는 들어가야 할 듯 함다.
    마지막날 2시에 체크아웃하고 순이씨차에 짐 싣고 울루와뚜, 마사지, 쇼핑 등을 하였는데 아무 문제 없었슴다.
    저희도 짐바란 숙소에 있을 때 짐바란씨푸드, 그랜드하얏트 해물부페(피사르생골)에서 이틀 저녁을 먹었는데요. 짐바란씨푸드는 순이씨덕에 바가지는 쓰지 않았으나 맛은 정말 평범했고, 피사르생골은 최악이었슴다.. 랍스터 새우 등 해물을 정말 띄엄띄엄 내놓더군요. 그렇게 내놓으니 순식간에..아니 바로 없어져버리더군요.. 동작 느린 저는 ㅠㅠ.. 그나마도 8시쯤부터 아예 내놓지를 않았어요(7시30분에드감)... 그외 음식도 형편 없었슴다. 지배인에게 어필했더니 비 예보로 장소를 갑작스럽게 실내로 옮기게 되어 여러모로 미비하다고... 문제제기 인정한다며 사과의 의미로 약간의 디스카운트를 해주겠다고 답변.. 디스카운트를 받기 위해 하는 어필이 아니라 퀄리티 컨트롤에 대한 어필이라고...영어 소통 한계.. 우쩄든 이번 발리여행에서 유일한 흠집.. 참고하세요..특히 비온다는 예보 있으면 절대 가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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