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에 패키지로 발리를 가려고 하는데...
현재 점찍어 둔 패키지의 숙소가 사누르 파라다이스 호텔이더군요.
발리 써프 뒤져보니 근처 비치쪽으로 가면 식당이나 마사지샵은 많은 거 같네요...

여행중 2일은 패키지 단체 투어이고 2일은 자유시간인데, 지금 생각으로는 데이크루즈(또는 와카 크루즈), 레프팅, 승마 정도 해보려고 합니다.

궁금한 점은....

1.
사누르 파라다이스 호텔 인근에 자유투어 운영하는 샵이 있는지요?
물론, 패키지여행사 가이드한테 얘기하면 되긴 할텐데...  현지샵을 이용하는거보다 조금 비싼거 같아서요.
1.여행사 가이드, 2.호텔 내 데스크, 3. 현지 샵... 이 세가지 중에서 가격및 품질로 어떤게 가장 좋을지 궁금합니다.


2.데이크루즈와 와카 크루즈의 차이점이 뭔가요?
데이크루즈는 쾌속선이고 엑티비티가 많은거 같고, 와카크루즈는 요트 세일링 위주이고 엑티비티가 없는거 같은데....맞는지요?   저와 아들은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등등의 엑티비티 무지하게 좋아하구요.  와이프와 어머니는  해변 같은거 좋아하는 편입니다.    와카가 엑티비티없으면 데이크루즈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엑티비티 위주로 비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