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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부터 4박6일로 발리를 갑니다. 일정 좀 봐주세요~~
1일: 밤늦게 도착
2일: 풀빌라 휴식 및 스미냑 거리 간단히 구경, 스파, 캔들라이트디너
3일: 와카크루즈, 짐바란 씨푸드
4일: 오후 1시부터 레프팅(아융강)
5일: 체크아웃하고 관광. 택시 하루 렌트함(1안: 따만아윤사원, 따나롯사원
2안: 울루와뚜, 게위까 컬쳐럴 파크)
풀빌라 가서 짐 찾고 공항 가기
6일: 인천 도착
숙소는 4박모두 스미냑의 다운타운 풀빌라 예약을 했고요.
궁금 사항 답변 부탁드려요~~
1. 일정 괜찮은지요, 잘못된점 있는지요
2. 5일째에 1안과 2안중 어떤게 좋을까요? 풀빌라와 공항의 위치도 고려하면 좋을것 같고요 큰차이 없으면 상관 없고요~아님 다른 안을 추천해주세요~
3. 4일째에 오후1시부터 레프팅 하고 우붓거리 좀 구경하면 해가 질것 같은데 스미냑까지 가는 택시가 있는지요? 아님 우붓거리 구경말고 그냥 레프팅 끝나면 숙소로 데려다 주면 그냥 가는게 좋을까요?
4. 교통수단이 모두 택시인데요. 가는 곳마다 택시가 있는지요? (예를들면 짐바란 씨푸드 먹고나서 숙소로 올때 등)
5. 5일째 택시 하루 렌트하는 방법 좋은가요?
주변에 발리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사람도 없고 물어볼 데도 없어서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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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1안과 2안 묶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따나롯-게와까파크-울루와뚜
따만아윤도 좋긴 하지만, 위 세곳에 비하면 조금 무난한 편이라서요. 택시를 하루일정으로 빌렸으면 체크아웃하고 짐을 싣고 다녀도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스미냑에 안가고 공항으로 바로가면 되니까요.
레프팅 후 우붓까지 올라오셨는데, 상점 구경도 하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아니면 저녁에 전통 공연을 보셔도 되구요.
우붓쪽에 택시는 길에 돌아다니지는 않구요, 곳곳에서 아저씨들이 "뜨랜스포~"하던지"택시~"하십니다. 흥정해서 빌라로 돌아가시면 될 듯